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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우드(헤드) + 드날리 5.0 60
장비 |
이글은언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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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1 08:59:10 조회: 1,04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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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웨지, 퍼터가 어느정도 손에 익어가고, 연습도 그냥 저냥.... 습관대로 가고 하다보니 뭐 새로운 거 없나 기웃기웃하다가

협력사에 지른 헤븐 우드!!

샤프트 스펙을 모른채로 구입했더니... R정도 느낌이 나는 샤프트가 달려와서... 칠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그냥 큰 맘먹고 드날리를 사다 끼웠습니다.

 

드라이버에는 5.0 5.5을 쓰는 중인데 아무래도 우드니까 쬐끔 높이자 싶어서 5.0 60을 주문했습니다.

어짜피 자꾸 치면 몸에 맞겠거니 생각합니다 ㅎㅎ

 

매번 느끼는거지만 뭐든 새로 들이면 내외하는 기간이 좀 필요하구나 합니다.

아주 플렉시블 한 샤프트는 불안했는데 불안한 마음은 많이 가셨는데 어색함은 있네요.

한 일주일 정도 치니까 이제 손에 조금씩 맞는 느낌입니다.

 

헤드는 ai smoke인데... 타구음이 우와.... 제가 좋아하는 청아한 소리가 납니다. 

핑 7번 우드가 주는 탁~ 딱~ 하는 소리만 듣다가 촹~ 하는 소리가 얼마나 맑고 청아한지... (물론 정타시)

 

드라이버 샤프트로 들이면서 가진 신뢰가 그대로 이어지니 헤븐우드에 연결해도 제값 하는군요.

난이도는.... 핑 7우 와 비슷하거나 살짝 높아진 느낌입니다.

아주 미스샷을 치지 않는한 직진합니다. 명성대로 탄도는 꽤 높습니다. 캐리는 사람마다 달라서 크게 의미는 없을듯 하구요.

 

드 - 헤븐 - 7우 - 5유로 구성한 롱게임 클럽이 뭔가 너무 촘촘하다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어짜피 헤븐을 들인 이휴가 7우 티샷거리가 아쉬워서 인데... 필드에서 헤븐을 자주 치면 7우가 좀 애매해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이미 스크린에서는 7우를 잘 안꺼내고 있습니다.

 

몇번 더 나가보면 정리되겠지요.

 

5우, 3우는 안쳐봤지만 헤븐, 7우로 만족스런 롱게임클럽을 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잘 치는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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