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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중순에 AK골프 오프매장서 주문한 스파이더ZT를 지난주에 수령해서
야심차게 4타는 줄여보겠다는 큰 포부를 품고 필드를 나갔습니다.
(잔디연습을 안해본게 큰 실수같습니다... )
대망의 첫 퍼팅... 뭔가 예전 느낌(오딧세이 화이트핫 #7)으로 쳤는데 어랏... 가다가 마네요..
이후... 역대급의 아이언 정확도 (파4홀은 거의 2온, 파5홀은 거의3온)에도 불구하고
3빠다가 기본이 되버려서 엄청 헤메다가 왔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제로퍼터의 거리감은 연습해도 답이없을까요?
아니면 이걸로 다시 연습하면 예전퍼팅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단거리 퍼팅을 직진성을 높여서 성공확률을 높이겠다는 의지였는데
현실은 2온하더라도 10미터~20미터 이상 남는 경우가 맞아서 이게 맞는 전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파3랑 필드 한두번 나가보고 당근에 올려야 하나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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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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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터 쓰시는 분들 보니까 다들 거리감은 연습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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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타는 해봤는데 시타는 2미터 직진 퍼팅이라 이건 기가막히게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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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감 연습을 하셨어야 되는거죠 머... 제로토크 퍼터는 똑바로 치는데 강점이 있는거지 거리감에 강점이 있는 퍼터가 아닌데요 머.. ;;; 원래 말렛이 거리감 힘든거 아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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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도 치다보니 감이 왔으니깐... 이거도 치다보면 나아지겠죠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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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미들 거리가 생각보다 너무 짧게 가는 경우... 핸드포워드하는 셋업이 과하다거나 해서 공이 다운블로 되고 있을 수 있어요. 이 문제가 아닌가 점검해보시고, 헤드 살짝 띄우고 펏하는 것도 시도해보시구요. (리키 파울러 https://www.youtube.com/shorts/9UrUqRB3W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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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두개 들고 나가볼걸 그랬어요 ㅎㅎ 어젠 중간에 퍼터를 바꾸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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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스펙에서도 제로토크가 가볍게느껴지기 떄문에 손의 감각에 집중하면 헤메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크크기에 집중하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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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중요한 포인트네요 아크크기랑 스윙빠르기로 감을 잡아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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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랩퍼터 바꾼지 일주일 됐는데 아직 연습중입니다. S2S 제일버드 바꿨을때는 한 2달 연습하니까 거리감 생기더라구요. 3개월쯤 지나서 필드 처음 나가봤는데, 확실히 3빠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3미터 안이 무조건 들어가는건 아니였지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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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딜레마인거 같습니다 단거리의 퍼팅이 얼마나 확율이 올라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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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은 아직 말씀 못드리겠지만, S2S 제일버드는 확실히 단거리는 이득입니다. 페이스 열리고 닫히고 하는게 일반 퍼터보단 확실히 적은것 같았습니다. 스크린도 5미터 안쪽은 무조건 컨시드 받을 꺼라는 자신감도 생기구요. 저는 퍼터를 진짜 못하는 편이여서 제로토크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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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존 퍼터로 그래도 왠만한 거리에서 컨시드 존에 잘 붙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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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1m 컨시드 받던걸 0.5m 컨시드 받는 모양새일 것 같은데. 퍼팅 초보자인 저는 확실히 미스가 많이 줄긴 했습니다. 거리감 + 타감 좋은 걸로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보이네요. 굳이 제로토크에 얽매이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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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 몇번 더 써보고 확실히 장점이 보이지 않으면 보내드려야 할거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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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오딧세이 S2S Max를 연습그린에서 잠깐 써봤는데요. 평소보다 확실히 거리가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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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퍼팅 느낌이.. 여기서 조금 더 가야하는데 서버리더라구요... 일단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더 해봐야 할거 같아서 주말에 파3 18홀 예약을 해놨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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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XG 뱃어택 제로토크 퍼터로 기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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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원하는 결과가 이건데 시타만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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