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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간이 좀 나서 한달 홀로 해외 원정좀 다녀오려거든요
올초에 치앙마이에서 2주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또 가고 싶은데
치앙마이가 너무 만족 스럽긴 했으나 조금 미흡한게 있어 다른 도시나 나라도 있으면 가보고 싶어서요
일반 베트남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베트남으로 1달 가고 싶지만 전에 하노이 일때문에 가서 볼한번 쳐본결과
또, 다들 아시다 시피 베트남은 동남아 골프 비용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체류 비용이 싼(먹고 자고 노는비용) 태국과 필리핀이 떠오르더라고요
치앙마이 제 기준 장점은
1. 도시가 작아서 공항과 도심과도 20분 내외 가깝고 골프장도 택시로 20~30분 거리에 홀로 프리부킹 가능한곳이 많아서 접근성이 1위였습니다. 그냥 아침에 눈뜨면 백 메고 선크림 바르고 택시 불러서 바로 다녀오곤했죠
2. 물가가 참 쌉니다 숙소는 너무 싼곳은 꺼리고 4~5 수준이면 깔끔하니 좋았고 먹는것도 엄~청 싸더라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과일도 싸고 헌데 태국 음식보다 저는 베트남음식이 좋더라고요
3.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지만 이따 나오는 단점도 됩니다.
이정도네요 그냥 한번 다녀와서 다 편하다 입니다.
단점은
무료하다 입니다. 골프 치러 갔지만 그다지 놀것도 할것도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무에타이 도장도 다녔네요
그냥 심심하고 할게 없다 정도네요
그래서 필리핀 같은데 가서 수영도 하고 놀고 싶지만
이쪽은 정보가 잘 없네요
치앙마이에서 혼자 볼치러 나가면 그린피 부터 전동카트 팁까지 1인 7~8만원 언저리 나오더라고요
컨디션은 별로인곳들이지만 제겐 그냥 가깝고 언제든 부킹 되고 혼자 칠수있어 불만은 하나도 없었네요
혹시 저 위 장단점을 비교해서 다녀오셨던 동남아 골프 여행지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정 없으면 치앙마이나 다려오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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