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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와 연습장 갭 차이 극복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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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8rb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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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9 09:25:56 조회: 5,994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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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는 벌써 6~7년차인데요. 아직 (연습)장프로입니다.

필드 경험이 구력에 비해 많지 않고, 연속해서 가지 못해서 매번 갈때마다 리셋되는 점이 안타깝네요.

물론 연습장에선 잘 맞는 편이고 스크린도 아주 잘치진 못하지만 10개 이내로 칩니다. 그런데 필드는 왜 백돌이일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극복하신 사례나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모든 핑계꺼리를 없애려고 클럽도 바꾸고 해봤지만, 아직이네요 ㅜㅜ

일단 티샷 특히 드라이버가 넘 많이 죽습니다. 18홀 중에 1홀 정도 300야드 보내고, 나머진 정타가 아니고 반은 죽고 반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아마 시작부터 이러해서 멘탈 등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것 같은데..

여튼 조언 해 주실 분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파3 많이 다니시며 잔디공포증을 극복하시는 수밖에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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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그래도 좀 잘 날아가는데..긴 채가 문제더군요;; 파3서 드라이버 칠 수도 없고.. 티샷은 어차피 티 위에 있어서 연습장과 별 차이가 없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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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샷이 연습장과 필드에서 공의 위치상 가장 재현성이 높긴한데,,,,,연습장을 드라이버떨어지는 끝을 볼수있는 롱 드라이빙레인지실외연습장으로 하시고, 연습장 드라이버샷할때도 좌,중앙,우측으로 실제 코스 티샷하듯이 스탠스에이밍 샷마다 새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언샷도 드라이버샷 한번 하고나서 바로 이어서 한쪽 발 또는 양쪽발에 골프공 밟고 함 쳐보시면 실제 필드 느낌나고 재미나서 저는 최근에는 쭉 그렇게 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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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세밀하게 하려고 웃기지만 말씀드리면,,,,예전에 저는 필드티높이랑 연습장 고무티 높이확인해서, 꽂을때 높이같아지게 표시같은것도 하고, 공위치도 신경써서 좌측 발에 눈금표시하고 ㅎㅎ 연습장 매트도 조끔 짤라서 부적처럼 캐디백에 넣어다니다가 한번씩 만져보기도...했으면 넘 변탠가연? ㅎ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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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아이언이야 매트와 잔디가 다르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드라이버야 어차피 티 위에 놓고 치는거라 연습장과 다를수가 없는데요...
그럼 이건 멘탈적인 문제이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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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드라이버로 죽을거같음 전 유틸티샷합니다 대신 숏게임으로 극복할려고 파3 엄청 다닙니다
뭐 주말마다 간다고해도 한달3~4번이지만 제가 골포에 간다고 글올린거 빼고도 주구장창 주말마다
파3에 다닌걸로 치면 엄청나고 파3잔디도 잔디입니다 충분히 극복됩니다..
잔디에서 연습하면 긴채든 짧은채든 잘 이겨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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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그라운드도 사실 평지는 아니라서 좀 다르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 문제는 오히려 300야드나 날아가는 정타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좀더 가볍게 휘둘려서 280야드만 보내면 해결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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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280 야드,,,,이런 얘기 무섭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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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확률로 300야드 날아가는 티샷보다,
8/10 확률로 220 야드 날아가는 티샷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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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치,공과의 거리, 티높이, 에이밍 등 기본 적인 것들 하나 하나 점검하시다 보면 쉽게 풀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첨에 필드 나가서 오비 날때 대게 위 세가지 중 하나 였습니다.

공 위치 - 왼발 뒷 발꿈치 혹은 왼발 엄지 발가락 등 연습장에서 체크해서 필드에서도 요렇게 섭니다.
공과의 거리 - 반복적으로 연습하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에이밍 - 연습장 매트처럼 기준이 되는 직선이 없어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정 안되시면 얼라이먼트 스틱 양해 구하고 쓰세요.
티높이 - 드라이버 끝이 공의 1/3 정도 혹은 반 정도로 높이 정하시고 필드에서 티 높이도 그렇게 정하세요.
            제 기준 연습장 4mm, 필드는 5mm 꼽습니다. 잔디 때문에 그런지 높이 꽂는게 잘 맞더군요.
            그리고 티 중에 높이 표시되어 있는 티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 그 티 사용하고 많이 좋아 졌습니다.

연습장에서도 드라이버는 꼭 한번 치고 빠졋다가 에이밍 공 위치 정하는 연습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해외 전지 훈련 가서 배운 내용입니다. 스윙 문제도 있지만, 의외로 위의 문제 때문에 그런 적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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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게임이고 라운드는 실전이잖아요...

스크린 5~10미터 퍼팅은 쉬워도 산에서 내리막 1미터도 어렵잖아요..

무조건 산에 많이 가보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리고 300 야드 보내고 좋아할께 아니라 200야드를 보내더라도 사는게 훨~~~~~~씬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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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다른 분께 이런 코멘트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연습장에서는 여기가 필드라고 생각하고
필드에서는 여기가 스크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면 연습장에서는 공앞에 서면 다소 긴장도 되곤 하는데..필드에서는 다소 편안해짐이 느껴지더라고요.
머 결국 멘탈게임 아니겠습니까~
돈 드는 방법도 아니니 함 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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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는 아이언 칠때 플레이트가 내리막/오르막 설정 다 해줘도 어지간하면 다 풀스윙으로 조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드에선 라이가 나쁘면 상체로만 쳐야 할때도 있고.. 하프스윙만 해야 할때도 있고..
라이가 좋아도 4/3스윙정도만 하게되는 경우가 훨씬 많죠...
스크린이랑 필드랑 핸디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일수록 저 갭을 극복하지 못하시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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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이라고들 하죠 ㅠ

필드를 많이 다녀보시고~

인도어 연습장중에 그물이 아닌 잔디 평지로 때리는곳이 있어요~

그런곳으로 연습을 다녀보세요 ^^

필드 티박스와 비슷한느낌을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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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경험에 의하면 아마츄어는 장타라는게 오히려 큰 독이 되는거 같습니다
프로 선수들 중에서 장타자들도 정확도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아마츄어라면 정말 큰 문제지요
같은 오차각도로 미스샷을내도 230-250야드 치는사람들은 살아남는데 300야드치면 그냥 OB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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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드라이버가 자꾸 죽으면
백돌이 수준이 맞아보입니다

기본 티샷은 에러없고
세컨과 퍼팅이런게 가다듬어지지 않은경우일때가 깨구십 근처 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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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로 스윙을 할 수 있어야 드라이버가 죽지 않고 경사지에서 아이언도 제법 맞게 됩니다.
연습장에서는 절대로 이런 연습을 안하죠. 그냥 쎄려 갈기고 안 맞으면 다시 치면 되니까요.
폼도 80 %로 줄이고 힘도 80 %로 줄인다고 생각하고 필드에서 쳐보면 연습장에서 치던 것과 비슷하게 나가게 됩니다.
넓은 필드에서는 80% 로 친다고 생각해도 어느덧 90 % 이상이 되어 있으니까요.
반대로 필드에서 연습장같이 100 % 친다고 생각하면 실제는 120 %로 치고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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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갭이 아주 심하구 특히 잔디울렁증이 심했는데요 요 몇개월간 스크린를 발을 끊었더니 좀 극복했습니다. 스크린을 좀 다니지 말아보시고 스크린가는 돈 아껴서 9홀짜리 두번도는구장이나 파3가시길 추천합니다ㅎ 저도 이거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니엌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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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가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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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랑 서드샷 어프로치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뭐 퍼팅도 영향이 있겟죠.
그리고 드라이버 거리를 줄이심이 맞아 보이네요.
재가 골프존에서 맘먹고 치면 270~80날아가는데
스크린도 그렇고 필드도 그렇고 런 다포함해서 200보고 칩니다. 그러면 스코어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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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맨날 언더치는데도
백돌인데요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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