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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그립 악력은 어느정도 잡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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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8-24 11:19:41 조회: 93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안녕하세요~

'

드라이버 그립의 압력을 10 이라고 하면 보통 2~3 정도, 병아리가 손에 있듯히 살포시 잡아야 한다고 하잖아요.

오른손은 살짝 올려만 놓는 정도로 .. 

 

저같은 경우는 그립은 너무 느슨하게 잡으면 잘맞는날은 그립에 힘을 안줘도 귀신같이 맞는데

조금 공이 안맞으면 다시 악력이 쎄집니다.

임팩트시 헤드가 뒤틀려서 훅,쪼루, 탑볼, 뽕샷이 다 나오드라구요.

 

그냥 왼손 - 오른손 양손 마주보고 (왼손 3손가락, 오른손 2손가락 위주로)

양손이 밀착되고 견고하게 대신 손목은 힘풀고 드라이버 치면 잘맞습니다~ 

 

이때의 악력 느낌은 10에서 7~8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1. 어드레스때 20~30% 살살 잡고 , 임팩트시 힘주기

2. 어드레스때 견고하게 꽉잡고, 임팩트시 더 힘주기​?

 

다들 드라이버 그립의 악력은 어느정도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넘 느슨하면 임팩시 헤드가 뒤틀립니다.
6~70 내지 7~80으로 잡는게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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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것처럼 7 전후로 잡으면 딱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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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악력이 상당히 딥한 부분이고 어려운 내용이에요. 왜냐면 골프의 대부분의 샷이 그립의 압력이 다릅니다.

첫째는 그립의 압력은 헤드의 비틀림을 막아줍니다. 예를 들어서 퍼팅은 말씀하신것처럼 병아리 손에 잡듯이 살포시 잡는다면 임팩트때 정타가 맞지 않는다면 헤드가 열리거나 닫힐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임팩트 대비 헤드가 돌아가지 않을정도로 그립의 압력을 쌔게 잡죠. 이유가 일반적인 샷의 경우 다운스윙에서 내려요는 스피드와 힘만으로도 충분히 임팩트시 헤드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가 되지만 퍼터의 경우 다운스윙을 강하게 하지 않고 팔의 힘으로 팔로우 스루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연장선이 짧은거리 어프로치인데 어프로치도 거리에 따라 짧은거리는 그립의 힘을 어느정도 줍니다. 선수들 보면 80야드 100야드 샷 칠때 허리쯤에서 샷이 끝나자나요. 그게 다운스윙에서 투입되었던 힘의 양이 피니쉬까지 갈정도가 안되고 허리에서 끝날정도의 힘이 투입되어서 스윙의 마무리가 허리에서 끝난거에요. 이때 그립의 악력을 병아리 잡듯이 약하게 잡는다면 위에서 말한 퍼팅할때와 같이 헤드가 잔디의 저항을 못이겨 헤드가 돌아가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그립의 악력이 딱 80야드만 날라갈 정도로 쌔게 쥐어서 컨트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그립의 악력은 강한 브레이크에요. 골퍼가 감각이 좋아 그립을 놓칠 정도로 정말 가볍게 스윙 할 수 있다면
다운스윙 시작에서 강한 힘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스윙하는 내내 발생하는 손실을 줄여서 먼 거리를 보낼 수 있습니다.
황유민 선수나 여자프로들 혹은 주니어 선수들 보면 몸무게 50키로도 안나가는 가냘픈 체형에도 250야드씩 보낼 수 있는게 다운스윙에서 큰 힘을 못만들어 내더라도 유연성과 감각으로 힘손실을 줄여 효율적인 스윙을 하기 때문 입니다.

결론으로 질문의 답을 해드리자면 1번도 2번도 아니고 수건 털기 처럼 백스윙 탑에서 100의 그립악력을 잡고 시작해 최대한 많은 힘을 만들어 내고 그 즉시 힘을 빼기 시작해서 임팩트 순간에는 0의 그립악력을 만들 수 있다면 가지고 있는 피지컬 내에서 최대한의 비거리를 만들 수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쉽지 않은게 너무 급작스럽게 힘을 빼면 다운 스윙 궤도를 만들기 쉽지 않을것이고 임팩트시 정타가 나지 않는다면 헤드가 비틀려버리기 때문 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그립을 느슨하게 잡아서 잘맞는 날은 기본적으로 정타가 많이 발생한 날이고 공이 안맞기 시작하면
그립의 악력으로 헤드가 비틀리는걸 잡아야 해서 악력이 점점 강해지는거에요.
어려운 내용이라 많이 길어졌는데 연습방향은 먼 거리를 보내야 할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그립의 악력을 줄여야 하고
고정적으로 그 거리를 보내야 하는 샷에서는 그립의 악력으로 거리를 기억하는것 입니다. 그립을 쌔게 쥘수록 브레이크가 걸려 거리가 줄기 때문 입니다.
드라이버는 역시 그립을 살살쥐면 잘 안맞아 하면서 그립의 악력을 높이시는데 그건 살살쥐어서 안맞는게 아니라 그냥 정타가 안난거에요. 다시 말해 그립의 악력을 높여서 잘 맞는게 아니라 정타가 안났지만 그립의 악력으로 헤드 비틀림을 막아서 어느정도 보완이 된것입니다.
잘 안맞더라도 그립을 살살 쥐면서 정타를 만드는 연습이 올바른 방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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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과학적이고 전문가 같은 조언은 처음입니다^^
결론적으로 "클럽이 손안에서 움직이지 않는 최소 압력을 유지하면서 팔과 손목은 부드럽게 쓰고 정타를 만드는 것" 이 중요할것으로 이해됐습니다.
혹시 임팩트 순간에 그립 압력은 0으로 해야한다는거에 대해서 추가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임팩트때 10으로 때려야 할것 같은데 이부분이 조금 헷갈립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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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바로 직전 단계가 릴리스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릴리스는 말그대로 놓아주다에요.
골프채를 꽉 움켜쥐면 놓아줄수가 없죠. 낚시에도 릴리스라는 단계가 있고, 야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 드린 수건털기도 마찬가지고 위 3가지가 모두 같은 원리를 가집니다. 멀리 던지기 위해서는 낚아채는 동작을 이용 합니다. 야구선수가 공을 던질때 마지막 공이 손에서 벗어나는 시점에 공을 꽉 움켜쥐고 있다면 공이 떠날 수 없죠.

골프채도 마찬가지 입니다. 임팩트 직전 채를 꽉 움켜쥔다면 느끼는 감성으로야 힘을 꽉 주는 느낌이 나서 펑 터지는 사운드와 함께 뭔가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만
실제 공 없이 빈스윙만으로 헤드 스피드 측정시 골프채를 움켜쥘 수록 헤드스피드가 급격히 감속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릴리스 후 임팩트 시작시 채를 움켜쥘수록 채가 가속되지 않고 감속됩니다. 그래서 임팩트때 10으로 때리고 싶어서 그립을 움켜쥔다면 비거리가 줄어들죠.

이때 헷깔리게 하는 요소가 백스윙 시작부터 힘을 0으로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골프 비거리는 다운스윙 시작에서 많은 힘을 만들어내고 + 발생한 힘의 손실을 줄여야
먼 거리를 보낼 수 있습니다.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립을 꽉 움켜쥐는게 맞지만
우리가 쇠몽둥이로 치는게 아니라 샤프트가 탄성과 복원력을 통해 다운스윙 시작시 만들어낸 힘을 저장해주기 때문에 그립을 꽉 쥐게 되면 탄성과 복원력이 풀리면서 힘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골프채가 과학적 구조로 회전과 토크발생에 유리하겠금 그렇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다운스윙 시작시 100의 그립 압력으로 강한 힘을 만들고 릴리스때는 발생한 힘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골프채의 운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0의 그립 압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골프의 재능과 감각이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60대 시니어분들 툭쳐도 230 보내시고 송한백 프로 그 작은 키에 몸무게도 적게 나가는데 볼스피드 80까지 치는것도 봤습니다. 그 분들은 다운스윙 시작때 많은 에너지를 만들기 보다는 구력과 감각을 통해 최대한 힘을 빼면서도 좋은 궤도와 정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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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제 이해했습니다!
결국 백스윙때 힘을 주더라구요 다운스윙때를 릴리스처럼 그대로 헤드를 뿌려줘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생각해보니 공 임팩트시 10으로 힘을 준다는건 또 공만 맞추는 스윙이었습니다.
헤드는 그 길에 지나가게 , 즉 뿌려주고 릴리스 되게 하는게 중요한 내용이군요. 혹시 골프 쪽은 연구나 논문을 쓰시는지 전문적인 답변, 책읽는것 같습니다 ^^
조안해주신서 꼭 기록해서 명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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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8정도 잡고있습니다.
 처음 시작 할때는 그립을 세게 잡으면서 손, 손목, 팔, 어깨까지 전체에 힘이 들어가니 힘을 빼고 약하게 잡아라고 배우는거 같고 어느정도 구력이 되었다면 손목 위로는 힘을 조금 뺄수 있으니 그립은 견고하게 잡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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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드라이버야 말로 느슨하게 보다 견고하게 잡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언은 좀 느슨해도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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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비거리냐 정확도냐에 따라 좀 다르다고 봐요. 정확하게 칠땐 힘을 주고 거리를 내야할땐 힘을 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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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비거리면 느슨하게! 정확하게 칠려고 하니 힘주고 또박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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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말하는게 다르니 정답이 없다고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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