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2번째 방문입니다.
그린피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만큼 먼저 그린피부터 풀자면
첫번째 5월말 그+카=8만원 캐디피까지 토탈 11
2번째 6월 19일 방문 그+카+캐=11.5
친누나말로는 예전에 대부분 구장들이 그린피 15만원을 훌쩍 넘던 시절에는
추첨까지 해야 할 정도로 저렴한 구장이라합니다. 한국체육진흥원인가 거기서 운영한다더군요.
서울 동부권에서 접근성 나쁘지 않습니다.
한번쯤은 지나치며 보시던 가보셨던 여주 아울렛 바로 근방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시설이 나쁘고 그렇진 않습니다.
굉장히 대중적인 로비+락커룸 정도만 그냥 쏘쏘네 할 정도이지
막상 구장 나가면 관리상태는 양호합니다.
다만 지금 시기에 대부분의 구장들이 그렇겠지만 스프링 쿨러들이 홀마다
춤을 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동심으로 돌아가서 물놀이 좀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린은 좀 느린 편이구요. 2번의 방문으로 27홀 다녀봐도 딱히 어렵지도 쉽지도 않습니다.
몇몇 홀들은 이걸 넘겨 끊어가 고민+모험심을 일을키는 홀들도 존재하구요.
라운딩 중 최악이었던 점은
1. 나갈 공이 아닌데 엉뚱하게 바운딩 되어서 나간 게 2번인데 그것도 OB처리 ㅜㅜ
뭐 가족간의 내기라지만 배판이니 눈물만 주루룩 ㅠㅠ
같은 코스로 간 누나공은 펜스 맞고 들어오고 ㅠㅠ
2. 옆에서 들리는 캐디님의 나이스샷.......
이야..내가 봐도 잘쳤네 하며 흐믓하게 감상했던 7~90미터의 샷들이
3번이나 바운딩되어서 온그린할게 직각 우회전을 하네요 ㅜㅜ 심지어 파3에서는
전부다 오 이게 니어다 하는데 그린앞에 맞고 뒤로 가더라구요 ㅠㅠ
도저히 물리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싶은 타구만 3번 ㅠㅠ
3. 홀컵앞에서 0.5cm로 멈추는 퍼팅만 2번
14번홀쯤에서 진짜 다 던져버리고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ㅠㅠ
최고였던 이유.
차마 사진을 못올리겠어요. 이건 골프를 치러간건지 신혼여행 간건지 모르겠어요.
캐디님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작고 통통(이라 쓰고....그다음은 상상에....^^)한 분이신데
정말 유쾌하시더라구요. 경기 시작전에 시간 남으니 어찌 그리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시고
포즈까지 부탁하시고...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데 막 거짓말을 하더라고요.
제 다리가 겁나게 길어보이고 제 얼굴에서 광이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경기중에도 유쾌함은 기본에 공주워러 가지 말라하셔도
"저 공좀 주워서 부자되야해요.그리고 사모님 공많이 잃어버리셔서 주워와야해요"
하시더니...공만 5개를 득템해오시더군요 ㅎㅎㅎ
오죽하면 제가 "우리 캐디님은 개그맨 시험 보시는거 어떠세요" 하니 본인도 엄청 듣는 소리라고...
정말 개콘 방청하다 온 기분들 정도로 사람을 즐겁게 해주시더군요.
근데 그린에서 라이 보는것도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진짜 제가 그렇게 다녀봤어도 이렇게 캐디피+팁 드릴때 기분 좋고 모시고 갔음할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혹시나 남여주 가시는 분들은 이분 만나면 정말 무릎을 턱 칠겁니다 ^^
P.S-스윙에 대한 생각이 많고 이것저것 해보니 필드에서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우노아트님이랑 손잡고 필드나가서 연구해야 답이 나올려나 진짜 닭장에서
아무리 해봐도 타수는 갈수록 늘어나네요.
|
|
|
|
|
|
댓글목록
|
|
남여주 저도 올해 한번 다녀왔는데 ..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코스..수고하셨읍니다. |
|
|
네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구장입니다~~~ |
|
|
게다가 캐디 복까지... 부럽습니다. |
|
|
그래서.... 사진은 안올리심까?! 신혼여행 사진을 보여달라~ 보여달라~ ㅎㅎㅎ |
|
|
제가 사진 올리면 제가 기혼자(?)인걸 안심하시게 될텐데말입니다....
|
|
|
남여주CC는 처음봐요 여긴 어떻게 부킹을 해야 저렴하게 할 수 있나요? 가보고 싶네요 |
|
|
여타 어플로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
|
희한하네요 엑스골프, sbs골프에도 조회가 안되네요 |
|
|
골프몬인걸로 들었는데 제가 정확하게 알아보고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 |
|
|
정말 캐디 잘 만나는 것도 라운드의 큰 복인 것 같아요.
|
|
|
아....1개만 본인이 가지시고 나머지는 저희 다 주셨어요 ㅎㅎㅎ |
|
|
아...저도 저번주 야간티 캐디님.... 나이 지긋하신데 자꾸 몸이 들린다 손이 느리다 자신감이 없다 채를 떨궈라....
|
|
|
아마 캐디님의도는 나쁜 의도가 아니셨을텐데 공 안맞으면 진짜
|
|
|
역시 캐디도 제4의 동반자지요
|
|
|
소실적에는 이쁘고 싹싹하면 좋을줄알았더니...진짜 어제 캐디분이
|
|
|
홈페이지로 다이렉트로 예약하면 된다합니다~~~ |
|
|
아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다이렉트로 해도 레드님처럼 할인이 되는건가보네요 저두 예약하고 함 다녀와야겠습니다. |
|
|
저도 지난 토요일에 새벽티 쳤는데, 만족했습니다.스코어도 만족했구요ㅎㅎ.단지 투그린이라 온그린률이 떨어졌는데, 숏겜으로 잘 막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려구요.ㅎㅎ |
|
|
왼쪽 그린이 좀 더 어렵더라구요 ㅠㅠ 오른쪽 그린 쓰는 날이면
|
|
|
남여주 가성비 좋은 기억입니다.
|
|
|
정말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번 남여주에서 첫 라운딩때의
|
|
|
오늘 그쪽에 무슨 외계인이라도 온듯.. 시공간이 일그러지며 공이 휘는데...ㅎㄷㄷㄷㄷㄷ |
|
|
아...외계인 잡아서
|
|
|
가성비 진짜 굿인데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차마 사진은 지금이라도 좀 꼭 올려주세요 응? ㅎㅎㅎ |
|
|
안되요. 제얼굴은 소중하답니다ㅋㅋㅋ |
|
|
제가 재벌이었다면 그분을 제 전용캐디로 섭외했을듯 싶네요 ㅎㅎㅎ |
|
|
전 비서로요.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