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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사우스케이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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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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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7 11:32:37
조회: 2,179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6 ]

본문

몇일간 휴가를 끝내고 회사로 복귀하니

 

시원한 사무실이 차라리 더 낫네요...

 

몇일 공치는데 너무 더워서 살이 3키나 빠졌습니다.ㅋ

 

제가 사진을 잘 못 찍고 너무 더워서 사진 찍기도 구찮아서 캐디언냐하고 친구들이

 

찍은 몇커트만 올릴께요. 그 멋진 경관을 사진으로 표현하기도 너무 힘들고

 

눈으로만 저는 저장 하고 왔습니다.

 















 

 

 

사실 링크스 코스로만 따지면 몇일전에 다녀온 거제 드비치가 더 좋았습니다.

 

시설적인 면이나 모든 자연경관들이 사우스가 우수 했지만 가격대비 저와 일행들은

 

드비치가 더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 남자 대회가 사우스에서 열릴때 러프를 엄청 길게 

 

해났길래 대회 때문에 그랬나 했더니 원래 그렇더라구요...;;;;

 

러프 들어가면 언플레이볼 선언하고 1벌타 받고 드롭할 정도였습니다. 멋 모르고 치다가

 

손목나가는줄 알았습니다 ㅋ

 

나오는 음식이나 룸에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한번쯤은 이런곳에서 휴가를 보내는것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1박후 정산을 하는데 그냥 다른곳에 가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오전에 라운드 하고 사우스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데 

 

가족이 절반이라면 연인사이가 반이 였습니다. 나이 드신 연인(?)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걸 보면 저도 반성했습니다.. 돈 많이 벌어야 겠구나 하구...ㅋㅋ

 

 

 

마지막으로 사우스케이프에서 가장 신기하고 판타스틱 했던 동영상 하나 투척 합니다. 

 

신기해서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_RLZNuJXPs&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그거 나온지 오래됬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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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촌에 살아서 이런거 첨 봤어요 ㅋㅋㅋㅋ

큰 볼일을 해결하고 자동으로 닫히고 물이 내려가는지 싶어 한참 쳐다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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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우스케아프 저도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가성비는 별로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거쳐야하는 명문 골프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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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한번은 가봐야 하는건 맞는것 같은데

라운딩만 하실꺼 같음 드비치가 낫고 숙식까지 같이 하실꺼 같으면

무리해서라도 정말 한번쯤은 가족들이랑 꼭 같이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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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데자체가 센서가 있어서...ㅎㅎ 일반비데랑 가격차이 얼마 안나지만,,,,,,,애들도 장난치고, 어르신들밤에 놀라셔서,,,안하시는게..ㅋㅋ

사우스케이프 보기만 해도 좋네요. 우왕.ㅎㅎ 아껴뒀다가 돈 많이 벌어서 갈려고,,,,,,회원권은 거제대명리조트부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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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대명리조트 필요하시면 얘기 하셔요..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시간만 주시면 얼마든지 경남 주민으로써

그정도는 해드릴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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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치가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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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경치를 얻는 대신 엄청난 더위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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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럽슴다~ 하지만 이 더위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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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4일 공치다가 이렇게
가겠구나 생각까지 들었어요 ㅋ

이제 9월오기전까진 안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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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 ㅎㅎ 밥달라고 입을 떡 벌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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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저만 첨 본줄 알고 뻘쭘했는데
새캄둥이님도 첨 접하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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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와 경치가 죽이네요 그래도 더위때문에 고생좀 하셧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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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봄 가을에 가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핑님도 시원해지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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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ㅎ~~ 인사하는 변기커버에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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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저는 변기가 젤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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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저번 대회 앞주에 갔다왔는데. 애들이랑 간거라 공은 안치고 숙식만 했었지만 그것도 나름 괜찮더군요. 조용한게.. 풀장도 있고 자전거도 타고 바닷길 산책도 좋았습니다. 가뭄이 심했는데도 관리가 잘되어 잔디질이 너무 좋아서 양탄자 같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음악감상실에서 범상치않은 패션센스를 갖춘 거기 멋쟁이 회장님도 보고. ㅎㅎ.
내년엔 팀꾸려서 공치러 가자고 했는데 정말 기대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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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막귀라 그런지 몇십억짜리 스피커라던데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ㅋㅋㅋ

담에는 공도 한번 쳐보세요..관리 하나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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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 그대로 그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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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진짜 클럽 하우스부터

감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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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꿈의 구장을 다녀오셨네요. 인당 그린피가 꽤 비싼걸로 알고 있어서 이 다음에 버스 패키지로 가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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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희도 2인 라운딩 쿠폰이 있어서 다녀왔지

그냥 생돈내고 치라고 하면 살아 생전에는 갈일이 없을꺼 같아요

한번쯤은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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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가고 싶은 곳인데...너무 멀어서....저 변기는 우리집에도 있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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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헉...금수저 인증이십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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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영상이 매우 인상깊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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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럽습니다.  ^^
저도 드비치.  사우스케이프. 남해힐튼 내년에 꼭 가보려고하는 구장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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