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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m로 가장 긴 홀...
52도로 가장 좋아하는 거리인 95...
딱 붙여볼까~ 하는 생각으로 샷...
쁑~~ 떠서 올~ 방향좋아...
쓩~~ 살짝 감기며 날아가더니
퇍~ 하고 살짝 원바운드...
홀컵 틱;;
어?;?;?;;;;;
가서보니 홀컵끝 딱 3센티에 서있었어요...ㄷㄷㄷㄷㄷ
홀컵이 너무 작아서 깃대 안뽑으면 공이 안들어 갔거든요...
홀컵이 정규 사이즈 였음 큰일날뻔...;;;
생애 첫 칩인 버디가 파3에서 나와서 절망했었는데...
홀인원이 파3에서 나왔으면 땅을치고 울뻔했네요...ㅎㅎㅎ
얼마전 스크린도... 그린공략 모드로 연습중에 홀인원 들어가서
동반자는 죽도록 웃고... 저는 매트에 무릎꿇고 좌절하고...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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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전 파3는 연습장 인도어 스크린 이랑 동급으로 여겨서 거기서 나온 기록은 하나도 인정 안했었는데요. 아깝단 생각도 하나도 안들었었어요 ^^;;; 파3는 다 잊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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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칩인 버디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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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프로랑 파3 가서 타당 500원 해서 놀고 있는데 프린지에 엄청 경사가 쎈곳에 공이 놓였는데 퍼터로 홀과 직각으로 툭 쳤는데 들어가서 와!!! 버디다!!! 하고 벙쪄하니까 전프로가...파3는 그런거 인정안해요 다음홀 가여 라고 바로 넘어갔던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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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시드 버디 축하드립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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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스크린 독수리 폐인 무리중 딱 한명만 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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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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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오늘 아침 라운딩 갔다 왔는데... 17번홀 파3에서 반뼘안에 붙는 탭인 버디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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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뛰어가서 얼른 공 빼놔야지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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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지인들하고 가면 다 동생들이라서 전 홀인원하면 소고기 이글하면 돼지고기다~ 항상 이러면서 갑니다. 끝나고 소주 한잔 더 살지 말지는 알아서들 결정하고~ 내가 하면 소주까지는 살께 이러고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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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늘 뒷풀이 스크린 가서 순살치킨이나 먹습니다... n빵으로요...ㅎㅎㅎ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