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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틴 TC 530 은 헤드 크기가 작은가요?
질문 |
이털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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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20 23:58:40 조회: 8,274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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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친구, 형님들과 스크린 게임을 하면서 저녁 내기를 했는데

핑 G 아이언으로 평소보다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니 헤드가 수박만한다 이런 초급채로 치는 건 반칙아니냐

일년 넘었으면 얍실한 헤드의 중급채를 쳐야지 이게 뭐하는 거냐

구찌라기보다 구박에 가까운 농담반 진단밤의 얘기를 듣고 나니

이 사람들과 칠땐 이런 소리 안들을만 하고 쉬운채가 뭐 있나 기웃기웃거리다가

다들 단조채 중 포틴 TC 530이 쉽다는 글과 댓글을 보고 이 걸 한번 사볼까 하는데..

 

TC530 실제 헤드 크기가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시타 해보고 이정도면 적당한 헤드 크기라고 생각한 미즈노 JPX 900과 아님 핑 G 아이언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중고로 구매할 것 같은데 골마켓에 검색해보니 판매완료된 글들엔 가격이 대부분 지워져있어 중고가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5-P 6아이언의 경우 대략 50만원에 올려놓으시는 것 같은데 전 4-P가 필요해서 대략 60만원을 생각하면 되는 것 일까요?

 

현재 포틴 제품은 성화스포츠에서 정식 수입하는 것 같은데 휘트니맥스 제품을 구매하여도 직구제품과 동일하게 서비스에 어떠한 이득도 없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보통 휘트니맥스 정품이라고 금액적인 프리미엄이 붙는 것 같은데 이렇게 수입사가 변경되었는데도 이득으로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TC 530 말고 적당한 헤드 크기에 쉬운 채가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농 좀 보태서 말씀드리자면 클럽을 바꾸실게 아니라 동행분들을 바꾸셔야할거 같은데요. 웃고 넘길수 있는 구찌성 멘트라면 모를까 구박처럼 들릴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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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그만큼 친해서 하는 애기로 듣기에 기분이 심하게 상할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형님들이 골프에 입문을 시켜주신거라^^
그래서 멤버를 바꾸기보단 이 사람들과 칠 땐 다른 아이언을 들고 가볼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 것이구요..

    0 0

구찌라고 보기에도 참 되도않는 얼토당토 없는 멘트를...;;;
걍 본인 맘에 드는거 쓰세요.

    2 0

핑 G 아이언이 쉽고 똑바로 앞으로 보내주고 지금처럼 2주에 한번도 연습을 못하는 제겐 최고의 아이언임에는 틀림없는데..
그런 얘기 듣다보니 갈대처럼 마음도흔들리고^^
뼈속까지 골포인이라 그런지 세컨아이언을 만들어야하는 임무가 주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2 0

그런 생각이시면,
접대용+연습용으로 타이틀 MB 나 미즈노 MP 라인 하나 들여보시는 것도...^^;

    1 0

옆동 사시는분이 tc530 구매하셔서 잠깐 구경하며 쳐봤는데 아이언은 이쁘장한게 헤드도 크지 않고 그랬습니다. 옆동 사시는분이 오셔서 설명해주시면 더 정확할거 같은데 어디 가셨나싶네요 ^^

    1 0

구매해도 문제없겠다로 마음이 기울고 있습니다^^

    0 0

수박만한 채로 치건 참외만한  채로 치건, 결국엔 스코어로 말하는 것이 골프 아닐까요 ㅎㅎ;;
동반자분들께서도 억울하면 쉬운 채로 치시던지!!! ㅎㅎ
핑 아이언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보이긴 하지만;;

아마 실제로 보시게 되면 정말 조막만하다? 라는 느낌이 드실지도 몰라요
저같은 경우엔 베이퍼플라이 쓰다가 타이틀 CB 처음 잡고 어드레스를 딱 섰는데..
과장 좀 보태서, 헤드가 진짜 딱 공만한거에요... 그래도 맞을 공은 다 맞습니다 ㅎㅎ;

아마 포틴으로 안정권에 접어드시면,
기존 아이언은 더 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1 0

넵. 헤드 무까기하고 좀? 큰 것빼곤 이만한게 없는데 참..

네. 화이팅 입니다^^

    0 0

지인분들이..편하지는 않네요ㅎㅎ
초급중급상급이 따로 있나요
본인이 다루기 쉬운게 최고지요
자신이 다루지도 못하는 클럽들 가지고
실력도  좋치않은데 그런말하기 부끄러울건데.
그냥  그러려니 하셔요.
아.그리고  포틴 530은 포틴치고는 헤드가 큰편에 속합니다. 730 770보시면 구분이 갈겁니다.그리고 530경우 무상as기간이 지난지라
성화, 휘트니 따로 구분없이 유상이죠.
다만 직수랑 짭을 피해갈수 있는 확실한 보증은 됩니다.
저는 찝집해서 국내정품 아니면 안씁니다^^

    1 0

혼자만 할 수 없는 운동의 비애가 아닐지..
골프만큼 선입견이 큰 스포츠도 없는 것 같습니다. 헤드 크기, 주조 단조 구분에 따라 딱 정혀져있는 듯 다들 그러니..

    0 0

저는 그럴때마다 지인들한테 말해줍니다.

주말골퍼가 무슨 선수하시려구요??
선수 할만큼 실력은 되구요? ㅋㅋ

쉬운채로 쉽게 쉽게쳐야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ㅎ

    2 0

ㅋㅋ 속으로 몇번을 내뱉었지만..
직전 경기 대비 10타 이상 적게 나오니 핸디 받고도 미안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0 0

이쁜채 보다 컨트롤이 쉬운채가 결국 이뻐보이는 채가 되는거죠. 샤프트나 손맛 고민 될때쯤 세컨드 들이셔도 되지 않나요? 잘치시니 괜히들.... 구찌네요 (설마 새로 들인 BB1 퍼터가 너무 광채가 나서?)

    1 0

그렇죠. 내가 얼마나 연습라고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데..
주조 채에 헤드 큰 건 입문단계 이렇게 딱지 붙어 있는 것 처럼 생각들 하시네요.

    0 0

530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2 0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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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사용해봤는데 어렵지않고 해드가 좀 무거워 거리도 좀 늘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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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단조중 어렵지 않다는 글들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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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만하건 벼루만하건 간에, 아이언은 (모든 골프채는) 내가 치고 싶은 넘이 제일이라고 믿슙니다..
일본회사들이 대개 그렇듯, 포틴도 아이언을 참 가지고 싶은 모양으로 만들어내더군요..
저는 이게 갖고 싶습니다. ㅎㅎㅎ 갖고 싶다는거지, 치고 싶다는 거는 아닙니다만서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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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걸 들고 갔다간 이제 1년 좀 지났는데 이런 것 쓰면 어떻하냐? 최상급채인데
이런 얘기 들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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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웃고 넘기시고 핑G로 계속 치세요 ㅋ
구력 5년에 핸디 12 정도인데
저도 정말 편한 채로 치거든요 (제스타임 FI-4)
가끔 제꺼 헤드 보시면 정말 이걸로 못 맞추면
이상한거 아니냐는 그런 꾸사리를 주는데
결국엔 스콰든 돈이든 제가 이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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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은 웃고 넘겼는데 팔랑귀라 그런지 연습하면서 내려볼 때마다 더 커 보이기도 하고..
마음이 한 번 흔들려버리니 자꾸 그 생각만 드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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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크기 비교하자면 스릭슨 z545보다는 크고(솔은 545가 더 두꺼움) jpx900과는 거의 비슷할겁니다.또 핑G보다는 당연히 작고, 타이틀 ap2보다는 확연히 큽니다. 한마디로 어디가서 구찌먹을 정도로 크진 않다는 얘기죠. 4-p 중고시세는 개당 8만원꼴로, 네고해서 55 안쪽으로 구매가능하실 겁니다. 근데 530이 장점이 많긴한데 연식도 꽤 되고, 이 가격대면 새거든 중고든 선택의 여지가 많이 넓어서, 상태가 아주 좋은 놈이 아니라면 고민을 하실 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쳐본 채들 중에서 쉽기로는 야마하가 1등이었던 것 같습니다.(모델명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헤드는 530보다 더 넙데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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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정도가 제 수준에 딱 맞는 헤드 크기중 가장 작다고 생각했습니다.

골마켓 검색하니 개당 8만원 꼴에 올려놓으신 분들은 거의 없네요ㅠㅠ
네고도 잘 못하는 편이라 매장에서도 거진 올려놓은 가격에 사는편인데..
생각보다 금액이 커지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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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뒷동  옆동사는 사람입니다ㅎ

폭우속에 오늘 라운딩했고

그 전에 옆동가서 두시간정도 그것도 7번위주로만

치고 나갔는데 선방하고왔습니다.

오히려 타감은 필드서는 쏘쏘였고

관용성이 좋았습니다.

전 사용채는 에폰 503이였고 전전은

혼마 mg818인데 818이 헤드가 디따 큽니다.

근데도 포틴 530도 혼마만큼 어렵지않았습니다

근 십년인데 인기있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정품이 비싼건 아무리봐도 카피채들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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