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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골프 오래친 지인들과 스크린 치면서 폭풍 잔소리... 아니, 조언을 들은 후 일요일날 혼자
동네 스크린 가서 들었던 내용을 지켜보려고 노력하면서 같은 코스를 돌았습니다.
흠... 이전까지 스크린 최저타가 77인가 그랬는데, 2번 77, 78 나온 후 다시 80대 중반을 허우적 거렸는데,
더블보기 이상 없이 이븐파를 쳤네요 ^^
항상 슬라이스였던 드라이버 구질이 페이드로 바뀌고 정타율도 많이 높아져서 좋은데, 유팇 및 아이언은
영점 조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2도 유틸이 200 나가고 7번 잘 맞으니 180 가까이 나가고 그래서리 -_-
뭐... 괜한 걱정이겠죠...
금방 또 잊어버리겠죠...
필드 나가면 지킬박사와 하이드 처럼 다른 사람이 되겠죠...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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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G400 드라이버&아이언 뽐뿌가 좀 사라졌다는 겁니다. 역시나 몸이 문제지 장비는 죄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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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신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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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로 쳤는데, 다음부터는 G투어로 연습해야겠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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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라이버 한가운데 스윗스팟에 빨간점이 몰려있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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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직전 게임까지는 구질은 슬라이스에 페이스면 골고루 썼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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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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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8자가 더 축하받을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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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빨갛게 219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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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순간의 음모였던 것으로 밝혀질 예정입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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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씀드리면 죄송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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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마츄어 였네요. 왜 아마츄어로 했던거지? ㅠ.ㅠ 역시나 괜히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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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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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로 한거라 축하받을 일은 아닌걸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