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내 채도 아니고 술도 약간 드셨으면 안맞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스크린가자도 해도 못 친다고 하고 안갑니다. 내채 아닌데 괜히 공 안맞는다고 폼 이상해질까봐요.
제 클럽 가지고 갈 수 있을때만 갑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블루레이님의 댓글

어우~ 술 잡숫고 치시면 아니됩니다. ㅠㅠ 골프 진짜 어려운 운동입니다.

똥호님의 댓글

골프가 그래서 재밌습니다.

100번쳐서 100번 다 잘맞으면 프로했죠 하핫~

저는 그래서 골프가 재밌더라구요 ㅎ

짬타이거님의 댓글

술들어갔을때랑 안들어갔을때
차이가 크더라구용;;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가끔은 다 술취해서 하는 막장 시합도 재미있잖습니까 ㅋㅋ
당구도 완전 코 삐뚫어 질때까지 마신담에 애들이랑 갠뻉이 치는데
제대로 치는 놈이 없으니 다들 웃겨서 배꼽빠지는줄 알았네요.. 근데 게임이 길어지니까 중간에 술이 다 깨더라는 ㅋㅋ

드록바11님의 댓글

전 스크린채가 편해서 술먹어도 스코어가 비슷비슷... 채가가벼워서 어떻게든 컨택이 되더라고요

보로꼬님의 댓글

엥 술먹고 치면 몸에 기운이 쫘~~~악 빠져 스윙하기 더 편할텐데요...ㅋㅋㅋ

다시 또 가세요.. ^^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저도 과음까지는 아니더라도
술마시고  하우스채로 언더치는거보면
채탓은 아닌거 같습니다ㅠ
다만 조금더 정밀하게 일정한샷을 구사하기위해
본인의 채가 좋은게 아닐까하는..
하우스채가 확실히 몸에 안맞아서 그런가
제경우에는 10프로정도씩 비거리 손실이 있더라구요.게임하면서  맞춰서 칩니다ㅎㅎㅎ

날려랏님의 댓글

어제 언더파 치고, 오늘 +20개 치기도 해요...ㅋㅋㅋ
안되는 날은 뭘 해도 안되더라고요... 그냥 그런날인가보다 하심 됩니다. 특히나 술드시고 가셨음... 재밌고 즐겁게 치신걸로 된거죠 머... 예전에 리얼 시절엔 술먹고 가서, 스크린 공놓는데 앞에 올라와 있던 센서 때리셔서 물어주시는 분들 많았습니다. ㅎㅎㅎ

안돼안돼님의 댓글

그리고 실전에 들어가면, 사람인지라 멀리 보내야 겠다는 생각에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삑사리가 나고, 탑핑 쌩크가 나고....
전 저번주 일요일에 스크린 118타 쳤습니다..... 아마추어로 놓고 칠까 생각중입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술때문입니다.ㅋ

폭팔쇼님의 댓글

반주 수준이 아니면 안 맞는게 당연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