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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초에 골프 처음 시작했는데, 2015년 말까지 2년동안 드라이버 3번, 아이언 2번 바꿈질했었죠.
그러다 미국에서 싱글 치시는 분과 치면서 골프채는 샤프트만 몸에 맞는거 쓰면 되고,
채는 그냥 자기 눈에 이쁘고 편해보이는거 사면 되고 그 이후는 연습만 하고 더 이상 클럽에는 관심을
끊으라고 하셔서 클럽에는 크게 관심을 끊었습니다.
(대신 샤프트는 연습량과 신체 능력을 고려해서 바꿔야되는지는 늘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클럽 (헤드)에는 관심을 끊었었는데 오랫만에 유튜브를 보니 역시 골프채는 크게 문제가 없고
제 몸이 문제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네요..
아래 표는 유튜브의 유명 골프 리뷰어인 Rick Shiels가 5년동안 핑 드라이버를 테스트 한 결과인데,
2011년 이후 현재까지 클럽의 거리 증가는 겨우 1%라 사실상 오차범위 이내네요...
역시 골프는 채는 샤프트 정도만 몸에 맞는거 쓰면 그 후로는 연습만이 살길 같습니다.....
p.s. 그런데 추석 라운딩에서 헤드가 작은 타이틀리스트 716 cb 클럽으로 뒷땅 작렬하니
헤드를 좀 더 쉬운걸로 써야 하는건 아닌지 하는 고민이 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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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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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드의 반발력이라는건 공인드라이버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누가 더 한계에 가까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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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매님 드라이버 반발력에 대한 수명이 있다고 보시나요?? 이부분은 설왕설래가 많아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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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제작을하는 제작사들은 통상 15000~20000번 정도 가격을 했을때 헤드부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죠 반발력역시 줄어든다는게 정설이긴합니다 아이언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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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RGR 슈퍼에그를.....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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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나 더 먹었는데 몇야드 더 보냈으면 그래도 발전이 좀 있는건가? 하고 릭쉴즈 아저씨 나이 찾아보고 깜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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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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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란딩 나가시는 분의 채들이 전부다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잘 칩니다. 매번 나갈때마다 싱글을 치시는.... 제가 장비 안바꾸시냐고 물어보면 10년 더 쓰겠답니다. ㄷㄷㄷ 그러면서 너 G400 드라이버 한번 쳐보자고 하셔서 쳐 보시더니 본인 드라이버보다 무려 30m 더 날아가는 것을 보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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