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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을 시작으로..MT6S..MJ5S..GP5S..까지 사고 팔고를 반복하며 GP5S에 정착하려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뭔가 부족함을 느끼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며(슬라이스를 잡으면 개훅이 온다는 그 시점) 60g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었습니다. MJ6S와 많은 고민 끝에 만난 프로젝트X LZ60 핸드크래프트!!
어제 도착하여 인도어에서 바로 쳐본 결과 역대 최고의 샤프트를 만났습니다.
투어에이디 샤프트는 뭔가 내가 컨트롤 당하는 기분이었다면, LZ60은 내가 컨트롤 한다는 느낌과 함께 정타시 손맛+부드러움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거리도 GP5S 보다 더 나가고 힘도 덜 들어갑니다. 힘이 덜 들어가니 거리가 더 나가는건지 샤프트가 제 몸에 맞아서 힘이 빠지는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힘이 덜 들어가고 스윙하기 편해졌습니다. GP5S를 100으로 보고 스윙했다면 LZ60은 70 정도로 쳐도 거리가 더 나갑니다. 같이 간 동료분이 몇 번 쳐보시더니 필드 가져오면 반칙이라고 하네요.
연말에 프리온드 세일 들어가면 한 녀석 더 영입해서 고이 모셔 둬야겠습니다.
*전 기본 45.5에서 -1 컷팅해서 44.5로 받았습니다. 기존 GP5S보다 0.5정도 짧지만 저한텐 오히려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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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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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러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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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래프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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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에 추천입니다.^^ 몸에 맞는 장비는 반드시 있어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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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는 장비란걸 이 샤프트로 느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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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이 마구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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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래프트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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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했더니 역시나 골포 구매기가 먼저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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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엄청 더 저렴하게 구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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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운드에 검색해보니 Project X LZ 50 Blue Graphite 사프트 like new가 59.99달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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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제품은 핸드크래프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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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참아봅니다.... 샤프트만 3,4개 굴러다니고 있는걸 생각하면 몸이 문제라는 생각 ㅠㅠ 하지만 자꾸 손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