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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다니던 연습장에서 본 상황입니다.
중년(50대정도)의 아주머니는 타석에서 연습을 하시고, 남편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뒤에서 코칭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본 평범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습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본 상황이, 그 아주머니도 연습 마치시고 장비 정리 하시는거 같은데 그 아저씨한테 욕을 하면서 머라머라 합니다. 큰 소리를 치는건 아닌데, 옆에서는 들을수 있을정도로...
내가 못하니까 배우지. 너는 얼마나 잘났냐??? 식의 뉘앙스로 등등 c8c8 하면서 ...
남자분은 의자에 앉아서 아무런 대꾸도 없이 조용했고요.
부부끼리 운전 연습 시키다 이혼까지 한다는 얘기가 골프에도 해당되는가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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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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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골프는 인사사고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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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대부분은 보기 좋은데, 싸우는 모습 첨 봤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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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실수하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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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도 싸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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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부부가 함께 재미있게 즐기면 좋으련만.. 아닌 경우도 많은가 봅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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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부부맞고...안싸우면...애인이라카던가....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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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엔 별 생각 없었는데, 싸우는거 보고 부부겠구나 했어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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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에 공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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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저도 아주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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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아내와 연습장가면 목소리 최소한으로 낮춰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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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네요..전 와이프가 뒤에서 맨날 스윙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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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골프 컴퓨터 가 가르쳐 주다가 싸우기 아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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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분이 아무 말씀도 안하셨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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