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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등기번호가 있으니까 한번 확인해보자 하고 우체국 고객센터에 전화해봤습니다.
접수지 우체국에서 등기비용 2천원 지불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14000원 받아서 12000원 삥땅치려고 이런짓을 하다니.. 진짜 골때리네요
솔직히 택배불가도 이해가 안가지만 국내택배규정이 그렇다니 받아들이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렇다해도 화물운송비 14000원은 아무리 경동화물이라도 말이 안되는 금액이죠.
그런데 거기서도 더 삥땅치려고 우체국택배로 바꾼 모양이에요 ㅋㅋㅋㅋ
일단 가지다에 일대일문의글 올렸는데 환불해줄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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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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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고작 12000원 때문에 그러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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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했는데 우체국에서 실제 지불한 배송비 2천원이라는 얘기듣고 황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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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다 너무하네요 화물운송비 받았으면 화물택배로 보내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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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화물택배로 받았으면 지금까지처럼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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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짓이네요...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