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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당의 자질'이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병에 걸린다. 이는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정신병이자 문화고유장애이다. 귀신이 보이거나, 알 수 없는 고통이나, 각종 기이한 현상에 시달리게 되며 이를 무병(또는 신병)이라 한다. 대개 신내림굿을 통해 무당이 되면 그런 현상이 사라지게 된다. 무당이 되고 싶지 않다면, 타 종교의 힘을 빌려 신병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더 신성한 힘으로 악귀의 병을 눌러서 치료만을 하고 끝내는 개념이다. 무속에서도 같은 개념으로는 누름굿이 있다.
무당이 되는 사람에게 내려지는 신병은 일종의 저주나 낙인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잡귀들이 무당이 될 사람을 알아보고 그의 몸을 차지하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신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자들은 이러한 신병을 진찰해 본 결과 외압에 의한 정신장애이자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문화고유장애로 정의했다. 특히 부모, 조부모 세대가 무당이었을 경우 자식이나 그 다음세대에 '무병' 등으로 신내림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당 부모들은 자기 자식만큼은 절대 신내림을 받지 않길 바라지만, 어김없이 무병이 찾아오는 것을 보고 신세를 한탄하는 사례도 많이 나타난다.[18]
<출처 - 나무위키>
신내림을 거부하다 거부하다 결국 무당이 되는것처럼
장비병도 거부하면 할수록 사람을 더 힘들게 하잖아요? ㅋㅋ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중고로 사서 중고로 팔면 큰 손해도 아니니깐요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본 명언으로 마무리해 봅니다
"실력에서는 밀려도 장비에서는 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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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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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운동화 좋은 것 신는다고 당장 우사인볼트처럼 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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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