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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선택 반박에 대한 반박 (to 림핑바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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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레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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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4 02:49:21 조회: 8,073  /  추천: 29  /  반대: 0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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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에 선택 글에 대한 반박

안녕하세요 포럼여러분 :)
요즘 필드에서 공만 치느라고 블로그도 잘 못하고 포럼에서 활동중지 선언도 해서 (그렇다고 뭐되는것도 아니거 일개 포럼나부랭이 입니다 ㅠㅠ) 딱히 글을 쓰고자 할 마음이 없었는데 제 의견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다해서 대응은 해보고자 글 남깁니다.
보기 싫은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자유로운 주제의 포럼이기도 하고 제 뜻이 잘못된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반박을 가해봅니다. 장비에 대한 지식이 꽤 있으신듯해서 한번 제대로 붙어보고자 글을 올려보오니 림핑바순님의 제대로된 비판과 반격 바랍니다 :)



M그라인드는 F그라인드에서 리딩엣지와 트레일링 쪽을 말그대로 그라인딩 해서 만든 클럽입니다.
F그라인드는 일반 아이언들과 거의 흡사한 형태의 바운스를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이 F그라인드는 어떨때 쓸까요?
바로 거리적인 갭을 메꾸기 위해서 "갭웨지"로 개비를 하게 됩니다.

입사각이 보다 정확한 80대나 싱글골퍼들은 M그라인드의 의도대로 핸드퍼스트를 하고 볼부터 타격하게 되어 최적의 탄도와 스핀을 구사합니다.

M그라인드는 그라인딩 해둔 바운스, 그 뒤의 바운스면(트레일링 레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뒷면이 사용이 될때 바로 페이스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이때 탑핑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조 * 1

즉 벙커나 플랍샷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다는거겠죠.

제가 했던 얘기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린주변 에이프런에서 M그라인드로 치게되면 바닥면과 볼의 간격이 매우 적으므로 정확히 컨텍하지 않으면 M그라인드의 바운스가 땅에서 튕겨나와 탑핑을 칠 가능성이 높다" 고 이야기 해드렸었습니다. (우리 백돌이분들! 헤드업해서 탑핑 치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백돌이들이 에이프런에서 퍼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자면 "모냥"이 빠진다는 이유 때문에 웨지를 잡고 공략을 했던것 같습니다.
(퍼덕이는게 더 모냥빠지지만요 ㅠㅠ)
또한 원하는 곳에 볼을 멋지게 떨궈서 굴려보내려는 욕심도 있었습니다.

다른 백돌이들중 퍼터를 잡는 골퍼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에이프런에서는 샌드 붙잡고 있습니다.
거기서 바로 그런 치명적인 탑핑(참조1의 이유) 때문에 냉탕온탕을 와리가리 하는겁니다.

이때 그나마 실수를 줄이려면

"에이프런 20~30미터는 퍼터하시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이 글도 적어뒀었는데 림핑바순님 글에는 빠진 내용 같군요.

또한 잔디의 결에 따라 스윙이 달라지게 되는데 역결일 경우에도 일반적인 웨지샷이 아닌 범프앤런 같은 형식의 샷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대부분 9번이나 피칭웨지로 치게 됩니다.
이때도 M그라인드로 샷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스핀을 주고 볼을 어느정도 띄우기 위해서 50도로 볼부터 타격합니다.
물론 헤드는 땅에 박히겠지만요. (역결이라 헤드의 빠짐이 어려움)
이게 M그라인드여도 치시는 분들은 치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어려웠습니다.

꼭 F그라인드가 아니어도 M그라인드여도 풀샷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잔디상태 보고 스윙해라" 가 전제 조건입니다.
F그라인드를 제외하고 나머지 웨지는 풀샷을 지양합니다. 실제 제조사측도 그리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밥보키가 그랬듯이요.

"M그라인드 웨지로 풀샷하는 자는 내 웨지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돌이는 56도의 웨지로 30~70미터의 컨트롤샷이 어렵습니다. 그 컨트롤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백스윙의 크기로 하는 사람, 혹은 다운스윙의 스피드로 조절하는 사람, 혹은 띄워서 조절하는 사람 등등 다양하죠.

백돌이는 필요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적습니다. 이럴때도 M그라인드가 F그라인드보다 유용할지에 대한 반박이 필요합니다.
만약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이라면 저도 학습을 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적 측면으로 볼때는 M그라인드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쉬운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실제로도 범용성은 M그라인드가 가장 다양하게 쓰일 수 있지만 관용성 부분에서는 떨어지더라 라는 얘기 입니다.

벙커샷은 모래를 폭발시켜 탈출하게 되는데 이 폭발력은 스윙의 힘으로도 나오지만 바운스의 크기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58도나 60도가 벙커용으로 지정되는 이유는 바로 고바운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또한 56도나 54도의 웨지 페이스를 열지 않아도 고바운스와 뉘여진 로프트각도로 보다 손쉽게 벙커에서 탈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지금은 60도를 쓰지않고 F그라인드 56도로 벙커 탈출을 합니다. 헤드를 열고 치냐구요? 아니요. 거리 조절은 모래의 폭발 정도로 조절합니다. 볼을 5등분하여 1/5만큼 우측에서 폭발시키면 정상 풀스윙 3/4만큼 나가게되고 볼 4/5만큼 우측에서 풀스윙하여 모래를 폭발시키면 정상스윙 1/4만큼 나가게 되는 저만의 벙커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력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보다 정확한 볼 뒤 모래 타격이 가능해져 원하는 거리에 볼을 놓을 수 있습니다.

자....저는 모든 백돌이 분들이 매장에 진열된 M그라인드를 그냥 로프트 각도만 보고 구입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잘쓰시면야 관계없지만 8~90대 골퍼분들보다 잘쓰기가 어려워 당분간은 F그라인드로 쓰시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보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압니다.

핑 G400 SF Tec 드라이버는 드로우를 지향합니다. 근데 슬라이스 심한 분들이 그 드라이버를 갖고 스윙한다하여 드로우가 걸리지 않습니다.
즉 골퍼는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의도대로 움직일거면 퍼터도 전부 다 똑바로 가야합니다. M그라인드를 바닥면에 둬보시면 엣지 부분이 지면에서부터 올라와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바로 이런 부분들이 탑핑의 두려움을 더 가중시키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탑핑은 초보자가 냅니다. 웨지에 익숙한 분들은 당연히 탑핑을 낼 가능성이 적습니다.

웨지는 좌측으로 체중을 실어둔 상태로 핸드퍼스트를 하고 쓸어치든 스쳐지나가야 합니다.
물론 누구나 그렇진 않습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다는 내용을 계속 첨부하려니까 글이 길어지네요)

F그라인드는 쓸어쳐도 찍어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스윙하는자의 스타일에 따라 쳐도 됩니다. 그냥 9번, 피칭 보다 높은 로프트의 일반 아이언이기 때문입니다.

K그라인드는 플랍샷과 벙커샷에 매우 특화되있습니다. 생김새를 보시면 알게됩니다.

즉 저는 피칭이 46도라는 전제하에 50도 1개, 56도 1개 F그라인드로 구매하시는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46도로 100미터, 50도로 80~90미터, 56도로 20~70미터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밥보키는 2도 간격을 추천하나 2도 간격이 되면 웨지 때문에 다른 클럽을 버려야합니다. (거리적인 부분은 제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 백돌이는 F그라인드 웨지면 충분하다.

2. M그라인드는 볼이 떠있는 러프, 한국의 중지, 벙커샷 에 적합하다. 사용자에 따라 양잔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F그라인드와 같이 전천후는 아니다.

3. 웨지는 피칭포함 3개면 충분하며 차후에 갭웨지나 사용목적에 따라 총 4개까진 무난하다.

4. 누가뭐래도 M그라인드를 쓸거면 샤프트를 아이언보다 한단계나 두단계 낮춰 가벼운 웨지로 자신만의 컨텍능력과 거리감을 익혀라. 왜? M그라인드는 풀샷하는 클럽도 아니고 지면에 박히는 쓰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 56도 미만은 M그라인드를 지양하라.

5. F그라인드는 기존 아이언과 같거나 한단계 높은 샤프트를 선택해도 문제없다. F그라인드는 로프트와 라이각만 높은 11번 혹은 12번 아이언일수도 있기 때문.

이게 제가 생각하는 웨지의 결론이고 선택은 개인이 합니다. M그라인드를 가장 많이 쓴다고 하는데 좋아서 많이 쓰는것이 아니라 골프존 마켓이나 골마켓을 가도 M그라인드가 가장 많습니다. 매장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이거면 됩니다" 라고 추천해주는게 전부일거고 동반자들 웨지만 봐도 거의 M그라인드 입니다. 가장 많이 진열해두는 이유도 존재할것입니다.(마진? 혹은 다들 M그라인드를 싸서? 림핑님은 왜 M그라인드를 선택하게 됐는지도 궁금하네요 :) 좋아서 산건지, 원해서 산건지, 사고나서 쓰다보니 익숙해서 쓰는건지). 하지만 저는 웨지는 꼭 특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은.아이언이 nspro 950R인데 마냥 매장에 있는 s200 샤프트로 된 웨지에 M그라인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이중지출을 야기합니다. 참조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웨지는 어떻게 사용 하느냐보다 어떻게 선택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쓰임새에 맞는 웨지는 숏게임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한번이라도 밥보키의 세미나에 다녀와보셨다면 우리 백돌이분들의 웨지선택 고충에 그런 반박글을 남기시진 않았을겁니다.

잘못된 정보는 백돌이 분들에게 혼란만 야기시킵니다. 제조사의 글을 인용하거나 혹은 다른 어려운 단어들을 쓰셔서 개인의 경험담이나 타인의 경험담을 배제한 공감 이끌어내기 식의 반박은 실제로 골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것입니다.
림핑바순님은 이 글에 대한 반박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29 반대 0

댓글목록

오전에 라운드가 있어서 댓글은 다녀와서 확인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포럼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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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이바운스 쓰는 입장에서 웨지 어프로치샷 탑핑이 많아서 요즘 고민인데요,
F 그라인더쪽으로 바꿔봐야겠네요.
근데 보키의 F 그라인더와 같은게 맥대디는 어떤걸 사용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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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대디도 그라인드 타입이 있을것인데 제가 따로 찾아보진 않았어요. 캘러웨이 측에 문의를 해보셔봐야...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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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죄송하다니요!! 좋은 정보와 의견 제가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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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그라인더 선택은 볼은 때릴때 볼의 어느지점에 먼저 맞출지 정하고 정하는거예요..
볼을 먼저 때리고 때린다면 F 그라인더 계열이고, 볼과 지면 사이를 파고드는 계열이면 M그라인더, 볼을 직접타격하지 않고, 볼뒤를 가격하는 벙커샷같은경우엔 K같은그라인더로 하라고 설계한건데요..
이것도 절대적이지 않아요..

꼭 만든이의 설계대로 우리가 쓰는게 아니잖아요 슈퍼카로 마트만 다니고, 경차로 질주하는사람도 있듯이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샷을 하는데, 누가 유틸로 어프러치 하라고 만들었나요?? 그냥 자기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근데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런게 아니고..
왜 쓰시는 글에 '백돌이들은 실수할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글을 쓰시냐고요..
'많은 연습과 경험이 부족한 골퍼는 탑볼이나 뒤땅을 칠수도 있습니다'라고 쓸수도 있잖아요..책읽어보세요 거기에 '멍청한 사람은 만날 뒤땅만 깝니다'그렇게 안쓰고 '생각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실수를 유발합니다' 그렇게 써있잖아요~
조금만 표현을 부드럽게 해주세요..
좋은글 잘보고 있어요.. 그리고 골포 떠나지말고 좋은글 남겨주세요~♡

※ 첫문단의 '아휴~'라고 쓴건 단어 하나가 글 전체를 주는 느낌을 느껴보시라고 써놨습니다.. 그 단어만 없다면 그냥 평범한글일텐데, 한 단어로 전체글이 비아냥대는 글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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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잔디를 파고드는 M그라인드는 양잔디에서는 컨트롤샷 하려다가 뒷땅~ 탑핑 난당게요.....그래서 치지않는게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글에 썼다시피 "쓰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라고 분명히 이야기 해두었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 라고도 분명히 이야기 해뒀어요.

이게 대체 왜 문제가 되냐고요오~
그리고 표현을 부드럽게 얼마나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글쟁이가 아니라 오지랖이 넓어서 그냥 할일없을때 글을 작성하는 나부랭이에요~ 저는 "제 글을 읽어주세요~" 가 아니라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라는 취지에요.

아 당연히 뭐 우드로 벙커샷을 하든 뭘하든 상관없어요. 상관없는데 백돌이의 주변 골퍼들이 가타부타 말이 많아요. "아 저형이ㅡ그러니까 그래야하나부다" 라던가~ "아 샵에서 추천하니까 이거 사야하나부다~" 라던가 "아 남들이 쓰니까 나도 써야지~" 같은 백돌이의 실수를 줄여주려는 글인데 읽고 아닌것 같으면 "이래저래해서 이건 이런것 같습니다~" 하시면 제가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라고 할 수 있잖아요?

읽는 사람의 입장도 있지만 쓰는 사람 입장도 있어요. 백돌이가 참고했으면 좋겠고 참고가 안되면 조금 더 내용을 보강해주는 댓글이.달리면 안되나요??

그렇게 해서 다같이 지식 쌓으면 안되는가요?? 제가 반말하는것도 아니고 누굴 콕 짚어서 욕하는것도 아닌데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민감하게 굴든지 말든지 저는 백돌이기 돈낭비 안하고 좋은 조건에서, 좋은샷을 하고, 좋은 스코어를 내는것에 저는 저 나름대로 노력할거에요. 그래서 제가 얻는거요?

"아 선택에 도움이 됐습니다" 같은 댓글 하나라도 전 기쁘거든요. 그게 제 오지랖의 끝이겠구요.

뭔 말을 얼마나 더 부드럽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게 부드러움을 기대하진 마셔요;; 마누라한테도 부드럽지 못한데 제가 누구에게 부드럽게 말을 하겠습니까 ㅋㅋ

시비조로 보이는건 댓글 자체를 달지 않을게요~ 저 나가야해요! 이따가 다시 댓글 남길게요 ㅎㅎ

    3 0

ㅎㅎㅎ 예 제가 민감했나봐요~
어제 란딩을 못갔거든요 ㅋㅋ
그리고 블로그에서 글잘봤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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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어요 제가 운전하면서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춘향님께 답변 부탁 드릴게 있는데 혹시 제 글이 이런 늬앙스인가요? 그 뭐냐면

읽는자: 이새키가 뭐래는거여? 나 백돌이인데 난 안그런데 이새키가 뭔데 이럴거라고 단정해?

혹시 이런 분위기 입니까? 정말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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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ㅋㅋ
그것도 있고, 또 글이 훈계조로 느껴져요..
닥치고 내말들어 형이 다해봤거든?? 근데 이러더라 닥치고 형말대로 해~ 하는 느낌??

    4 0

아니에요 절대...오해마세요 그런게 아니에요. 아 그런 어조는 제가 바꿔야겠네요. 근데 문제점을 모르니까 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의도한 바는 아니에요!!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3 0

분석글 잘봤습니다. 이런 내용이 정보와 경험이 부족한 저같은 백돌이에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집필 ^^ 부탁드립니다.
휙 떠나가지 마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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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 좋은게 있으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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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라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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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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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유형의 분들이 계시고, 틀린 사람 없고 다 다른거니깐요. 많이 노력하시지만 조금만 더 둥글게 표현해주시면 컨텐츠 집중도가 높아져서 더욱 활발한 토론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의견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측면에서는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가 결정하겠지만, 먼저 경험하신 분 중에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는 점이요. 돌아오신 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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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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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알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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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게 읽는사람의 지식과 환경 그리고 상황에 따라 오해가 생길 소지가 많다는것을 과거 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존잘레스박님의 글이 제게는 참 정성드린 글이고 뭔가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다는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다만 어떤 분들에게는 잘난척한다. 백돌이를 일반화해서 말한다는 뉘앙스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튼 어떤이가 자기시간 쪼개가며 이런 정성스런 글을 댓가없이 쓰겠습니까?저는 골포가 골프이론적 지식까지 성장되는거 같아 좋습니다. 아침부터 주저리 주저리 네요~~라운드 잘 도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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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지라퍼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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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란 이런거죠~ 선추천, 환영 후 정독하겠습니다.
발전적 토론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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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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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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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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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글은 여기아니면 볼수 없기에 매우 감사합니다. ^^
근데 백돌이란 단어가 백돌이끼리 쓰면 괜찮은데 잘치는 사람이 백돌이 백돌이하면 듣는 백돌이 기분 나빠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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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문제였던거군요!주의 하겠습니다. 되돌이켜보면 저도 그당시 누가 뭐라뭐라 아는척하거나 어쩌니저쩌니하면 기분 나빴습니다. 그래서 프로에게도 안배웠어요. 내가 하는 스윙이 정상이 아니라고만 하는것 같아서요 ㅎㅎ 이제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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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운딩은 잘 하셨는지...^^
보통 공부 못,안하는 친구에게 공부 잘하는 사촌형이 와서 너 그따위로 공부할래? 내가 왕년에는 블라블라하면 다 맞는얘기라도 기분 나쁘잖아요. 대신에 착하고 이쁜 손예진같은 누나가 와서 00아 이번에 시험 못봤어? 이러면서 막 공식도 알려주고, 노하우 알려주면 기분좋아서라도 열심히 하게 되잖아요. 이런거 아닐까싶어요.
인터넷 포럼에 글쓰면서 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긴하지만, 조금만더 부~드럽게 해주시면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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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레스박님의 글들은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모든 골프장비가 다 좋다고는 볼수 없잖습니까? 그렇다고 모든 장비를 다 써볼수도 없는거고. 저도 약간의 경험이 있으니 조금 걸러서 생각해도 되고요.
앞으로도 좋은글과 경험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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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옳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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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엇어요. 도움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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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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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봤습니다. 여러번 정독할 가치가 있는 글이라..... 또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부는 아니자만 내용의 대부분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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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주셨다면 감사합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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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48도F, 52도F, 56도M 쓰는데... ㅎㅎ

M으로 풀샷도 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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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바꾸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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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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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M그라인드로도 풀샷됩니다! 그저 "저의 경우" 라고만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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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그라인드 구분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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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쉬우셨다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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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에서는 퍼터를 하는게 도움이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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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거의 퍼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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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경험이 녹아 든 글 감사합니다.
포럼이라는 이름 답게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론 : 너무 백돌이 백돌이 하니까 수많은 초보 골퍼(저 포함)들은
        내용이 수긍이 되나 기분은 안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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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깨달았습니다! 바로 그게 문제였습니다 ㅎㅎ 지적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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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박수를 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했던것이 잘 이해가 갔습니다.

제가 최근에 직구한 웨지인데, 이 웨지를 사용하면 탑핑이 심해집니다. 이 웨지도 M 그라인드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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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 두툼하니 M은 아닌거 같네요. 벙커 탈출용나 러프에 박힌공 치기에 좋아보이네요..
채를 열면 리딩엣지가 들리게 되고.. 혹은 약간이라도 뒷땅을 치면 리딩엣지가 들리게되고.. 그리하여 탑핑볼이 많이 나올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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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 디자인으로 보자면 S나 L 뭐 이런류와 비슷해보입니다. 일단 풀샷은 지양하시는게 좋겠고 볼부터 맞춘다는 생각으로 치시면 탑핑이 보다 줄어들겁니다. 엣지로 치는 탑핑이 가장 치명적입니다. 볼부터 친다는 생각하시고 연습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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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인게이지 웨지에 듀얼솔이라는 그라인딩이 있습니다..  아마도 M이나 L 그라인딩 이겠죠.. 듀얼솔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럽헤드를 열면 바닥에 착 붙습니다. 리딩엣지도 거의 안들리고요.. 아마도 M 그라인드가 그럴거 같은데.. (듀얼솔이 더 극단 적일거 같지만)
듀얼 솔은 나이키에서 58도랑 60도 밖에 안나옵니다. 이얘기는 로빙샷 내지는 타이트한 라이에서 사용 한다는 거죠.. 그리고 해드가 좀 가벼운 편입니다. 다른 인게이지웨지의 그라인딩 보다 컨트롤샷이고 풀샷을 하는 로프트각도의 피칭과 갭 웨지랑은 다르단 얘기죠.
이걸 잘못쓰면 러프(공이 떠있다면)에서 밑장 빼기 할수 있습니다. 고로 F와 M 과의 관계...
뭐 그냥 그렇다고요..
인게이지 웨지 차~암 좋은데 뭐라 설명 할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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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장빼기 진짜 고급기술이죠  저도 매번 시도는 해보고 있습니다만 참 어려운 기술입니다 ㅎㅎ 저도 한번 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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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떨이 할 때 영입한  인게이지 52도가 제 주력웨지입니다...그린주변 어프로치부터 80미터 정도까지 모두 요걸로 커버합니다...(벙커샷 만은 이전에 사용하던 윌슨FG tour 56도가 익숙해서 계속 사용중이고...)
헤드에 녹이 잔뜩 슨 웨지 꺼내들면 동반자들이 어디서 저런 고철을 들고왔나??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다가...스핀 팍 먹으면서 핀에 붙으면 다시 한번 바라보는 놈이지요...
참 좋은데...더 이상 생산을 안하니 안타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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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존잘레스박님과 림핑바순님의 말씀이 둘 다 맞고 디테일의 차이만 있는 거 같아요.
다만 F그라인드의 사용빈도가 높아야 한다는 말씀은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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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의 주옥같은 글들을 모아서
초중급자용 입문서로 책 발간이 시급합니다.
골포 글이 하나하나 늘때마나 또다른 골프세상을 만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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