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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 보네요....ㅎ
요즘은 한달에 2번 정도 필드만 나가고...
스크린은 완전 접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만의 스코어 카드 적는 법.. 공유하려고요.. 별거 없겠지만.
저는 핸디 84-85정도 됩니다.
90개를 기준으로 스코어 카드를 적는데요.
무신 말이냐 하면.. 72개에서 모든 홀 보기를 하면 90개 잖아요.
저는 파를 하면 -1, 보기는 0, 더블은 +1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라운드 하는 동안 기억하기가 쉽더라구요.
전홀것만 기억하면 되니까요.
지나주는 -7기록했네요...ㅎㅎ
그래서 83개.
요즘은 연습도 안하고 필드만 한달 2회 다니는데...
그래도 90개는 잘 안넘네요.
스윙이 좋은 것도 아니고.. 드라이버를 잘치는 것도 아니고... 퍼터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꾸역 꾸역 파, 보기 잡으면... 80대는 거의 기록하네요.
오비나고 뒷땅까서 트리플해도... +2정도만 들어간다고 생각하니까..
심리적 안정감도 있구요.
첫홀 트리플해서 +2하고.. 두번째홀 파잡아서 -1하면... +1이 되니...
트리플을 +3이라고 생각하는것과 +2라고 생각하는건...
제 나름대로 큰 차이가 있네요....
100개 정도 치시는 분들은 더블을 0라고 생각하고 치시면..
심리적 안정감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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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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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반홀에 +3 하나만 나오면 왕짜증이 나서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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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파 기록은 14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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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코어 생각안하고 편안하게 치면 성적이 좋을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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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72가 아닌 90으로 가정하고 치시는군요.150짜리 파4홀, 340짜리 파5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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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72개 기준은 프로들... 기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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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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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도 짧고 롱 아이언도 잘 못치고 해서 항상 레귤러 온 + 1 타에 온 하고 투퍼터로 보기를 친다는 생각으로 칩니다. 그러다 파를 치면... 기분이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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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멘탈관리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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