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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첫 보기플레이를 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4개홀 연속 파를 했습니다.
8번홀 파 4, 우측 도그렉에 그린 경사로 꽤 까다로운 홀인데...3온에 3m 훅성 라이에서 쏙...
9번홀 파 3, 약 175야드 홀로 제 아이언으로는 절대 온 그린이 되지 않기에 3번 유틸 잡고 부드럽게...
포대 그린으로 홀컵에서 약 15m에서 어프로치하고 역시 3m 슬라이스 라인으로 홀컵에 쏙...
10번홀 파 5, 티샷 페어웨이 우측 벙커, 5번 아이언으로 세컨샷을 통해 벙커 탈출, 약 100m 남기고 그린 에지에 도착
퍼터로 홀컵 공략,,,컨시드 파...
11번홀 전장 300야드 중간에 아마존 도랑이 흐르는 홀로 대부분의 티샷이 내리막 라이에 걸리게 됩니다.
드라이버는 대부분 도랑에 빠지는 홀로 저도 연습라운드에서는 도랑에 쏙...다만 페어웨이 우측을 공략하면 됩니다.
약 150야드 남기고 5번 아이언 온 그린...첫번째 펏이 10m가 넘어서 약 1.5m가 남았네요.
다행히도 새로 산 퍼터가 직진으로 잘 가서 파 세이브...
오륜기를 그리려고 시도했지만...
12번홀이 408야드 파 4홀로 제일 어려운 홀입니다...여기서 더블 기록하며 아쉽게 오륜기는 실패했네요.
제가 매일 다니는 곳이라 코스를 잘 알아도 그리로 보낼 수 있는 실력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508야드 오르막 파 5에서 ...티샷 약 270야드, 3번 우드로 200야드 정도 보내고...
그린이 후핀이라서 50야드 남기고 어프로치가
그린 뒤 벙커(내리막 벙커에 벙커에서 그린도 내리막 라이라 조금만 길면 쭉 내려갑니다..)에서 철푸덕 2번,,
세번째 탈출 공이 우측 벙커로 들어가서 9번 쳤네요...(1홀에서 4오버)
괜히 버디 욕심에 다 된 밥에 재 뿌린 거 같습니다...
평상시 평균 97~100타 정도 치는데 90타 치니 기분은 좋았지만 아쉬움이 남는 라운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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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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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4번 홀이네요...우측은 담장으로 OB지역, 좌측은 긴 러프 지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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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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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붙여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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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연속 파가 버디보다 힘들던데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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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한거라 버디 끼어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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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중간에 버디 딸랑 있는것보다 연속파가 더 기분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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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버디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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