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포럼분들의 조언을 받아 발 간격을 줄이니 스웨이가 줄어든 듯 합니다. 부끄럽지만 연습 영상을 자꾸 올리는 이유 중의 하나 입니다.

다만 주말에 필드나가서는 어드레스 간격이 공과 너무 가깝게 서 있는걸 모르고 힘만주다가 쌩크성이나 탑볼을 많이 쳤습니다.

아울러 필드 울렁증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YNWAlone님의 댓글

YNWAlo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0 15:35

필드울렁증은... 자주 접하시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다만 최대한 짧게 하려면,
동반자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마음 통하는 편한 친구 혹은 동료분들과 나가서
스코어보다는 밀린 대화를 하신다는 마음으로 나가시면 울렁중보단 즐거움이 더 커지실겁니다!!!!

화이티이잉!!!!

환한별님의 댓글

환한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0 15:42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스크린은 싱글치고 필드는 백돌이...
결론은 잔디에서 많이 쳐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필드를 자주 나갈 수 없는 환경이라면
파3 연습장이나 잔디타석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잔디가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고쳐집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산타도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09-10 16:36

백스윙시 오른발 안쪽이 들립니다. 이건 오른쪽골반을 들어 올리신다는거에요.
오른발 안쪽이 바닥에 완전히 지지가 되야 합니다.그래야 제대로된 꼬임이 생겨요.
백스윙을 든다는 느낌 보다 뒤로 던진다, 돌린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그리고 분석하는데 정면샷이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