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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500 시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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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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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7 16:03:10 조회: 2,30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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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S 시타 후기 글이 막 올라오는데... 저도 TS 시타하러 드림 골프 레인지 갔다가 간 김에 오전에 시타하고 죙일 놀다가... 오후에 자동 90분 쿠폰 쓰러 타석 들어갔다가 우연히 핑 시타 부스를 발견 ! 혹시 i500 도 있나여, 조심스레 저도 쳐봐도 되나여... 하고 그럼여 하셔서 i500 만 쳐봤습니다.

 

i210 은... 제 기준에서 도저히 못 칠 채라 ㅡ.ㅡ;;; 저는 솔이 두꺼운 채 어드레스만 해도 뭔가 숨이 탁탁 막히는 편인데, 왜 i 시리즈인지 이해가 안가는 캐비티백 아이언이었습니다. 그래서 패스.

 

대충 S200 꽂아서 몇 개 쳐봤는데... 확실히 파워 로프트라 그런지 한클럽 정도 더 나가네요. 지금 쓰는 나이키 베이퍼 프로 콤보 7번도... 안에 뭐 채워넣은 구조라, 중공구조로 인한 비거리 상승? 뭐 이런건 모르겠고, 딱 로프트 하나 만큼 더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35도 → 30도)

 

이쁩니다. 제가 핑 매니아였다면... 샀을거 같아요. 이쁜건 확실하네용.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보기엔 이것도 두꺼워보여요...
그래서인지 (중공이지만) 머슬백 흉내만 낸 것 같은... 디자인..
그나마 포지드라서 좀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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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이라고)속이는 중공(할로우) 구조라고 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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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꽤나 넓은 솔에 민감한 편인데요, 요건 어드레스 서 보면 그런 느낌 별로 없습니다.
손에 맞아나가는 느낌엔 관대한 편이라... 뭐 그 부분은 괜찮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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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핑도 시타회 시작 했나보네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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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저도 마침 그 옆을 지나다가 관심있는거만 한 번 쳐봤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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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이후 유행처럼 나오는놈들 이후로 뭐가 나올지 더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타이틀 TS 후기는 언제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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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후기는... 제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서 ^^;;
다만 전작 대비해서는 눈에 띄게 관대해졌다고 생각됐습니다. 현재 경쟁사들 대비해서도 그렇게 훌륭하냐고 물으면 글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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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이 두꺼운 채를 선호하지 않는데 i500은 봐줄만 하더라고요 ^^
지난주 한 번 쳐봤는데 이번주엔 제 주전 아이언 들고 비교 시타하러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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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저도 솔이 두꺼운 채는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는데 i500 은 괜찮더라구요.
딱 지금 쓰는 베이퍼 프로 콤보 정도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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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b /p790 / i500 비슷한 컨셉이지요.. 플레이어스 디스턴스 아이언... (중공구조 파워로프트)..

p790 써보니 편하고 좋아요.. 한 10라운드 정도 치니 거리적응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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