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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높이를 더 낮게하면 도움이 될까요?
2. 사용하는 드라이버 (10.5도) 를 변경해야할까요?
그리고 이상적인 드라이버 발사각은 몇도 정도 되나요?
이상 초보골퍼 질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핑g400max+스피더에볼루션 661s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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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정도 나왔는데 티 높이 과감하게 내리니 13도까지 떨어지더군요 비거리는 조금더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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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왼발쪽에 체중이 많이 실릴수록 탄도가 낮아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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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직접 낮게 티를 꼽고 느껴보시는게 확실할 것 같네요. 2번은 저의 경우 10.5에서 9로 가도 아주 큰 변화는 없더라 정도입니다. 로프트만큼 내려는가는데 그걸로는 비거리 차이를 느끼긴 어려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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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로프트 각도에서 +5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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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장비교정보다.. 스윙교정이 빠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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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60-65 사이면 레볼 661 버겁지 않으신가요 60대 후반은 나와야 무난하게 칠거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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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 볼스피드가 충분히 나오고 2) 백스핀이 충분히 낮다면 발사각은 높은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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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강성대비 볼의 탄도가 지나치게 뜨는데 이건 스윙을 교정해야할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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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탄도는 티 높이나 로프트로 해결될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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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5 뒷바람 이용해서 투온을 아이언으로 노릴 경우 외에는 낮은 탄도 샷을 선호합니다. 막창으로 죽는건 없어졌어요 그리고 일단 저탄도는 잘 죽지 않습니다. 티샷이 OB나 해저드 가면 그 홀은 망한거잖아요. 저탄도 샷을 구사할때는 평소 드라이버샷보다 공을 가운데쪽에 두고 스윙하면 확실히 낮아집니다. 이것도 팁이라면 팁인데 약간의 아웃인 스윙느낌이 들어가면 제대로 낮게 깔려서 거리손해 안보고 가는 샷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티높이는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차가 있으니 ... 제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