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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당구 탁구 골프 입니다

당구는 제일 좋아 하는데 여건상 회식때 술마시면 즐기구요

이건 어렸을때부터 쳐서 자신있는것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30중반에 탁구를 배우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레슨 5년 받구 거의 매일 3시간씩 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3부 정도 까지 밖에 못했는데

그래서 정말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선출하고 비슷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주변에 보니 학생부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면

1부 까지는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 동호회 활동하면서 운동을 하면 분명 한계점이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게 이론을 공부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선수들이야 어렸을때부터 몸에 배여서 자연스럽게 되지만

아마추어는 않되거든요

일단 머리로 이해를 하고 몸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다른 사람보다

좀더 빨리 실력 향상이 되더라구요

골프도 마찮가지 인줄 알았었는데......

프로에게 레슨받으면서 이론 공부하고

하루에 연습스윙 자주 하고 인도어 가서

매일 연습 꾸준히 하면 될 줄알았는데

골프는 필드 경험이 ㅠㅠ

그리고 자기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기가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네요.

그래서 타수 보다는

나만의 안정적인 스윙이 목표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도 점심 시간에 연습 스윙 100번 하고 있네요

핑 투어 65s 사용하고 있고 직구한 투어 65r 샤프트가

왔는데 오늘 회식이네요 ㅠㅠ

비거리가 얼마나 더 나갈지 기대 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자기에게 맞게

즐기고 살면 되지요~~

좋은 오후되세요....

댓글목록

아아범님의 댓글

아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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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16 14:32

저도 어렵을때부터 당구로 시작하여 지금은 골프로 정착 중에 있네요... 한 때는 개인큐도 가지고 다니면서 대대 27점까지 쳤는데 지난번 술먹고 친구들이랑 쳤는데 다른 친구들 모두 끝났는데 저만 열댓개 남아 있더라구요.ㅠㅜ
요즘 다시 당구 연습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