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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일 골프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유튜브 영상 보다가 어마어마한 팁을 하나 접한 듯 해서 정보 공유 드립니다.
항상 저는 스윙 할때 백스윙하면서 오른발 뒷꿈치로 체중 갔다가
오른발 안쪽으로 체중 밀면서 왼발앞꿈치에서 왼발뒤꿈치로 발바닥 압력이 이동되면서
스윙이 끝났는데요. 항상 뭔가 부족하다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엄청난 팁을 얻었네요.
드라이버 스윙시 도대체 세계적인 탑프로들은 저렇게 누가 상체 잡아 놓은것처럼 꼼짝도 안하고
회전만 하면서 상하체의 분리/머리와 어깨 구간의 분리가 저렇게 잘되는 건가 타고난 건가 싶었는데
그 팁은 저한테 생략된 다시 오른발 앞꿈치로의 압력 구간이 주요 팁인 듯 합니다.
링크 1은 제 최근 스윙 중에 위에 언급한 문제점들이 가장 도드라진 영상 입니다.
조금만 강하게 휘두르면 제가 가진 스윙의 문제점중에 특히 다운스윙 시 클럽의 힘을 못이기고
머리가 딸려나가면서 상하체의 분리/ 머리와 어깨 구간의 분리/ 척추각 위치 유지 등의 전체적인 스윙이
평소 가볍게 스윙할때와는 다르게 많이 무너지는 현상이 도드라 집니다.
한번 저 팁을 연습해서 얼마나 바뀔지 before영상으로 하나 뽑아봤습니다.
링크 2는 에이미조의 금일 레슨 링크 입니다.
요약
드라이버 스윙시 발바닥 압력의 이동 순서
1. 오른발 뒤꿈치(백스윙 탑까지)
2. 왼발 앞꿈치(트렌지션 및 다운스윙 시작)
3. 오른발 앞꿈치(레깅 및 임팩, 릴리즈까지)
4. 왼발 뒤꿈치(릴리즈 이후 피니쉬로 이어지는 구간)
저는 위의 3번 구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른발 뒤꿈치 > 오른발 안쪽으로 밀면서 왼발 앞꿈치 > 왼발 뒤꿈치로 마무리 해왔네요.
이러다 보니 드라이버 스윙에서 프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강하게 회전하면서 때릴때 프로들은 목과 왼어깨의 부분의 수월한 구간 분리 및
항상 공뒤에 남겨놓는 머리위치가 아무리 신경써도 조금씩 앞으로 당겨져 나가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씩 미스샷이 나오면 드라이버 어택앵글이 -1,-2도까지 다운블로우로 치게 되면서
과한 사이드 스핀으로 인한 훅, 슬라이스 구질 유발이 문제 였는데, 해결법이 될 듯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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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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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3번째는 오른다리를 차주기 (펴주기?)때문에 저렇게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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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서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한번 보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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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풋워크가 3번이 생략된 것이 맞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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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3번이 생략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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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3번 과정이 들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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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걸 단순하게 이해하면 무게중심이 오-왼-오-왼 으로 지그재그로 옮겨지는거라고 봐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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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골프님의 댓글 365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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