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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빠져라 기다리던 0311 아이언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ㅋ
딜바다분들의 많은 정보 덕분에 좋은 골프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것 같습니다.
관,부가세 관련해서 골프채에 made in usa 표기가 없어서 문제가 된걸 본 기억이 있는데
프로젝트 X 6.0 샤프트에는 표기가 되어있네요
택배 받자마자 미세먼지를 뚫고 연습장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6.0 샤프트가 S200보다 살짝 윗등급이라고 들었는데
타이틀리스트 S200 아이언과 번갈아가며 여러번 스윙을 해보니 6.0이 더 가볍고 편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얼마전에 렌탈해서 사용해본 미즈노 919포지드 아이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PXG가 그것보다 못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저는 현재 100% 만족!! 완전 맘에 듭니다. ^^
제 레슨프로도 몇번 시타를 해봤는데 제가 키가 작아서 샤프트를 살짝 짧게 주문한탓인지
본인 느낌에는 밸런스가 조금 안맞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냥 스탠다드 길이를 선택하는게 낫았을것 같다고 조언해줬습니다.
그립도 언더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장갑 23호 사용하는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이제 남은건 연습 열심히 하는것 뿐인데 아이언 상처날까봐 아까워서 티에서만 쳤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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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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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0.5인치 짧게해서 많이 짧은 느낌이긴한데요, 냅다 후리니까 잘 맞더라구요. 손목이 나간건 덤이지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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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하고 잘맞는 느낌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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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Z아니고서 6.0이라니 괴물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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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골프채를 잘 모르겠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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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Steelfiber에는 Made in USA가 없어 관세 냈습니다. 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