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tiff님의 댓글

저는 공뒤에서서 클럽을 타겟방향으로 세운후 공앞에 가상의포인트를 잡아 에이밍 합니다.

저도 초짜라..

Benz라이언님의 댓글

어디서보고 따라한건데 기찻길 레일 생각해여ㅎㅎ 헤드가 보는 레일이랑 제가보는 레일이랑...두줄
인도어서 치다보믄서 느낀건데 채가 길수록 타겟이 우측에있는느낌을 더크게해여

힘겨운주말골퍼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 지형지물을 이용합니다.
나뭇잎이라도 있다치면 목표방향에 맞춰서 티꼽고 치고 있어요. 대부분의 아마골퍼분들이 저같이 설정하실것 같네요

DeLiNo님의 댓글

페이스면을 기준으로 어드레스 방향을 구성하게 되니
저는 볼과 타겟방향을 기준으로 볼 앞쪽에 잎사귀 혹은 지형의 포인트를 잡아두고 페이스를 정렬한 다음
페이스를 기준으로 어드레스를 섭니다.
타겟 방향을 잡기위해 무언가 표기하면 잘못이지만 뭔가를 지표로 삼는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클럽헤드 최저점에서 방향을 정하는 에이밍과
내 양 발이 위치할 방향을 정하는 스탠스는
평행하게 하는 게 기본이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고 일부러 어긋나게 서기도 하지요.

둘을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막상 에이밍은 지표면의 표식 하나와 공(또는 티 꽂힌 구멍)을 잇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스탠스는 셋업 과정에서 양 발을 교대로 움직여 서는 동작을 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방향성을 가지고 서려는 감각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른발 안쪽 면에 거울이 붙어있다 생각하고 그 거울로 타겟을 비춘다는 이미지로 서려고 해요. 그리고 그 방향으로 왼발을 딛어 서는 거죠.

번개동자님의 댓글

티박스에서는
1. 숏티 롱티 끈으로 연결된 티를 사용하고
2. 공에는 세로(긴 라인), 가로(짧은 끊어진 라인) 마킹을 하고
3. 롱티를 꽂고 공을 올린후 퍼팅할때처럼 타겟방향으로 세로라인을 맞추어 에임 하고
4. 끈으로 연결된 숏티를 공에 마킹된 가로 라인과 일치시켜서 줄을 살짝 잡아당겨 직선이 되도록 꽂습니다.
5. 연장된 라인(가로라인, 숏티와 롱티 연결줄)을 참조하면 한결 의심없는 어드레스를 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6. 아이언은 일단 감으로...;;;

사진이 있어야 되는데 글로만 설명을 드리려니;;;

샤프458322님의 댓글

근처 낙엽이나 땅 파진곳을 기준으로 가상의 직선을 만들어 공을 셋업하고.
어드레스시 그 라인과 평행하게 서시면 됩니다. 금방되요.
그리고 타겟에서 선을 그려 방금 그 가상의 선에 이어봐서 대충 맞으면 치고.
아니면 다시 뒤로가서 확인해요.

날려랏님의 댓글

가상의 선을 긋고 라인 잡은 담에 한번 더 해주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눈치 엄청 보이는 방법입니다.
일단 라인잡은대로 어드레스 스탠스 서고 나서, 그립을 풀고 ㅜㅜ, 양 허벅지 위로 가로질러 클럽을 대보면 샤프트 방향으로 가상의 라인에 맞춰섰는지, 스탠스가 어딜 향해 있는지 정확히 보입니다.
그러고도 눈치 더 견딜수 있으면, 그대로 어깨로 높여 어깨라인에 맞춰 샤프트 대보면 어깨정렬 방향도 확인 가능하구요.
저는 평소에 연습할때  너무 대충 서서 치는 버릇이 있어 연습장에서 무릅 어깨 간혹 확인하고 고치고 하는데... 가끔식 대서 가르키는 방향보면 정말 개판이긴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