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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6년 시작중입니다
최근 말도 안되는 드라이버 입스에 걸려서
골프 처음 배울때 부터 3일인가 정도 했던 똑딱이를 새로운 마음으로 1주일 정도 하니까
스윙이 눈에 띄게 달라질 정도는 아니지만 , 많은 것이 참 좋아지네요
쓸데없는 스웨이도 잡혀가고 임팩에 대한 감도 다시금 잡혀 가고 있습니다
몸통의 회전도 안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네요
그간 아웃인 스윙이 바른 회전이 되지 않아서 라는 것도 연습하면서 알게되고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에대한 감도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말이 드라이버 입스지만
심한 스웨이와 부족한 회전량을 손목장난으로 극복하려 하다보니 공이 고꾸라 지고 모 그런거겟지요 ^^
그래도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니 지루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한발짝 더 나갈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는 점은 참 기분 좋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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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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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작년까지는 드라이버 입스 땜에 2년정도 고생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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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g400이 큰 역할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