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현님의 댓글

GDR에서 하다 천으로 가면
장점: 살살치게 됩니다. 세게 친다고 얻는게 없으므로, 대신 정타시에 손맛만 알게 되므로 정타에 신경쓰게 됩니다. 즉 스윙이 샤프해집니다.
단점: 이 모든 것을 덮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지루합니다. 일주일에 다섯번 갈 연습을 두번 정도 가게 됩니다.

형스파파님의 댓글

역시 재미가 없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샷이굴님의 댓글

3년이시면 GDR이 훨씬 낫습니다. 집앞에 천 연습장 3개월 끈었다가 10번정도 나가고 이번에 GDR로 옮겼네요 .

위기의남자님의 댓글

전 계속 천에다가만 때리다가 GDR이번에 다니는데... 신세계더군요... 역시나 스윙폼도 카메라로 볼수있고 저장도 해서 확인할 수 있는 GDR로 그대로 다니심이 좋을듯하네요

블랙맘바S님의 댓글

GDR다니는데 인도어로 옮기고 싶습니다..

DeLiNo님의 댓글

날씨 영향을 피하려고 실내를 주력으로 하는데 인도어를 주력삼고 싶어요..

에럼님의 댓글

지하 아파트 실내연습장(천)에서 골프를 처음 배우고
카카오VX에서 최근 4개월 레슨 겸 연습했습니다.
영상을 보거나 구질이나 속도을 알기엔 좋지만
굿샷은 몸으로 느껴지는 감각도 한몫합니다.

3년차시면 감각으로 열려맞았다 닫혀맞았다
땡겨졌다 정타다 느낌은 오실듯 하네요
어짜피 회사원이시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적을 두시는게
나을 듯 싶구요 주말이나 시간이 날때 인도어가셔셔 직접
공나가는 모습보고 실내에서 수정하고 이런 방법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