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골퍼님의 댓글

 

피쳐골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15

드라이버 탄도는 백스윙에 상관없이 임펙트 순간 어택앵글이 어퍼스윙이 나오게 하셔야 올라갑니다. 지금은 헤드가 내려오면서 맞는경우인거고 올라가면서 맞으면 자연스럽게 헤드 로프트보다 2~5정도 높게 나올겁니다. 살짝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연습해보세요

드라이버 탄도는 백스윙에 상관없이 임펙트 순간 어택앵글이 어퍼스윙이 나오게 하셔야 올라갑니다. 지금은 헤드가 내려오면서 맞는경우인거고 올라가면서 맞으면 자연스럽게 헤드 로프트보다 2~5정도 높게 나올겁니다. 살짝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연습해보세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버디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16

드라이버는 채가 길어서 아이언보단 플랫하게 스윙플레인이 나오는건 맞는데.. 다운블로우로 맞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을 직접 보고 때린다는 느낌보단, 공이 왼발쪽 티 위에 있는 점을 이용해서 스탠스 가운데를 최하지점으로 생각하시고 스윙을 이어가면 상향 타격되면서 탄도가 좋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공 앞뒤로 낮게 대문자 U 형대로 스윙이 들어가야 공이 잘 뜹니다. U의 최하점을 더 신경쓰고 공은 자연스레 맞아나가는 느낌으로~~

드라이버는 채가 길어서 아이언보단 플랫하게 스윙플레인이 나오는건 맞는데.. 다운블로우로 맞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공을 직접 보고 때린다는 느낌보단, 공이 왼발쪽 티 위에 있는 점을 이용해서 스탠스 가운데를 최하지점으로 생각하시고 스윙을 이어가면 상향 타격되면서 탄도가 좋아질 것 같네요. 그리고 공 앞뒤로 낮게 대문자 U 형대로 스윙이 들어가야 공이 잘 뜹니다. U의 최하점을 더 신경쓰고 공은 자연스레 맞아나가는 느낌으로~~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21

최선의 해결책은 상향타격이고, 차선은 로프트 키우기입니다.

스윙이 업라이트하다는 건 측면에서 봤을 때 스윙플레인이 가파르다는 말씀이죠? 그건 사실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스윙플레인 기울기를 바꿔서 좋아지신 건 마침 그 변화가 스윙 자체를 좋게 바꿔서 정타율을 높여준 것일 뿐입니다.

스윙플레인 기울기는 임팩트 근방과는 거리가 먼 구간에서의 변화입니다. 상향타격은 임팩트 근방에서의 형태를 바꿔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울기 말고 최저점과 볼포지션의 위치관계에 집중하셔야 해요. 오래 걸리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최선의 해결책은 상향타격이고, 차선은 로프트 키우기입니다. 스윙이 업라이트하다는 건 측면에서 봤을 때 스윙플레인이 가파르다는 말씀이죠? 그건 사실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스윙플레인 기울기를 바꿔서 좋아지신 건 마침 그 변화가 스윙 자체를 좋게 바꿔서 정타율을 높여준 것일 뿐입니다. 스윙플레인 기울기는 임팩트 근방과는 거리가 먼 구간에서의 변화입니다. 상향타격은 임팩트 근방에서의 형태를 바꿔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울기 말고 최저점과 볼포지션의 위치관계에 집중하셔야 해요. 오래 걸리는 어려운 단계입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버디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48

딴지는 아닙니다만...^^
개인마다 업라이트하냐 플랫한 스윙을 하냐는 스타일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300야드님의 글 중 보면 아이언때보다 더 각도가 가파른 것 같다고 하셨는데.. 동일인 기준으로는 드라이버 스윙이 가장 플랫하여야 보다 올바른 스윙 아닐까요? 물론 플랫하게 했다고 해서 상향타격이 완성되는 건 아닙니다.

딴지는 아닙니다만...^^ 개인마다 업라이트하냐 플랫한 스윙을 하냐는 스타일마다 다를 수 있잖아요. 300야드님의 글 중 보면 아이언때보다 더 각도가 가파른 것 같다고 하셨는데.. 동일인 기준으로는 드라이버 스윙이 가장 플랫하여야 보다 올바른 스윙 아닐까요? 물론 플랫하게 했다고 해서 상향타격이 완성되는 건 아닙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버디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45

로프트를 못 살리고 그립의 문제나 스윙 중 로프트를 눞혀서 타격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드레스시의 로프트 그대로 테이크백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로프트를 못 살리고 그립의 문제나 스윙 중 로프트를 눞혀서 타격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드레스시의 로프트 그대로 테이크백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양천오빠야님의 댓글

 

양천오빠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35

공을 좀더 왼쪽에 놓거나 어드레스시 틸트를 좀더 하면 확 뜨던데요

공을 좀더 왼쪽에 놓거나 어드레스시 틸트를 좀더 하면 확 뜨던데요

laputa님의 댓글

laput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3:50

근데 다운블로로 맞으면 오히려 탄도가 높게 나가지 않나요?
타격시 스윗스팟에는 잘 맞으시나요? 만약 페이스 아랫부분에 맞는거라면 어퍼 블로우로 맞아도 마찬가지 일거 같구요.
혹시 티 높이를 조금 높여보고도 쳐보셧나요?

근데 다운블로로 맞으면 오히려 탄도가 높게 나가지 않나요? 타격시 스윗스팟에는 잘 맞으시나요? 만약 페이스 아랫부분에 맞는거라면 어퍼 블로우로 맞아도 마찬가지 일거 같구요. 혹시 티 높이를 조금 높여보고도 쳐보셧나요?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54

다운블로가 마찰력을 아래로 가해서 발사각을 낮추는 영향을 줍니다. 모든 경우에 그렇습니다.

다운블로가 마찰력을 아래로 가해서 발사각을 낮추는 영향을 줍니다. 모든 경우에 그렇습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13

저랑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탄도가 낮아서...
출발시 낮게 가다가 붕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층이 약하면 그대로 가구요.
백스윙 크기만 크다면 탄도는 신경 안쓰이던데..
백스윙 크기가 커지면 스윙이 전체적으로 플랫해져서요.
하지만 여전히 저런볼이 나옵니다. 다운블로고. 셋업시 상체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혹자는 아이언치듯이 치냐고.,그러는데...전 아이언 치듯이 칩니다. 다만 중심을 지나서 맞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랑 비슷하신거 같습니다. 탄도가 낮아서... 출발시 낮게 가다가 붕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기층이 약하면 그대로 가구요. 백스윙 크기만 크다면 탄도는 신경 안쓰이던데.. 백스윙 크기가 커지면 스윙이 전체적으로 플랫해져서요. 하지만 여전히 저런볼이 나옵니다. 다운블로고. 셋업시 상체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혹자는 아이언치듯이 치냐고.,그러는데...전 아이언 치듯이 칩니다. 다만 중심을 지나서 맞는 느낌...이더라구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15

고수 아니구요.
스윙이.그런.스윙입니다. 필드 나가면 퍼서 치라고들 하는데...전 프로한테 배운게 그거라...
아이언 치듯이 칩니다. 웨지도 똑같아요.

고수 아니구요. 스윙이.그런.스윙입니다. 필드 나가면 퍼서 치라고들 하는데...전 프로한테 배운게 그거라... 아이언 치듯이 칩니다. 웨지도 똑같아요.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17

실제로 탄도가 낮아서 런이 많습니다. ㅎ

실제로 탄도가 낮아서 런이 많습니다. ㅎ

샤프458322님의 댓글

 

샤프4583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42

항상 뜨는게 아니라 거기 공기층이 있어야 뜹니다.
고수들이 그리 치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치는.싱글들은 왜 상향타격 안하냐고 거리 손해 본다고...
대부분 낮은 탄도로 런이 많습니다. 스푼처럼요. 공기층이 있어 붕뜨면 런이 적겠죠.

항상 뜨는게 아니라 거기 공기층이 있어야 뜹니다. 고수들이 그리 치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치는.싱글들은 왜 상향타격 안하냐고 거리 손해 본다고... 대부분 낮은 탄도로 런이 많습니다. 스푼처럼요. 공기층이 있어 붕뜨면 런이 적겠죠.

계란장님의 댓글

계란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6:22

드라이버는 제일 안좋은구질입니다

드라이버는 제일 안좋은구질입니다

365일골프님의 댓글

365일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16

결과에만 기인해서 추측해본다면,
백스윙을 플랫하게 바꿈으로 인해서 상향타격이 어려워져 발사각이 낮아졌다고 가정한다면
추측해 볼 수 있는 원인은 스윙을 평소보다 플랫하게 하면
상체의 좌,우로 움직이는 축 유지가 어려워 집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백스윙 때 상체가 딸려가고 다운스윙 때도 다시 타겟방향쪽으로 상체가 딸려가면서
찍혀맞아서 상향타격이 안 될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상체와 머리의 축유지가 잘되어 있는지 나스모 한번 보세요.

결과에만 기인해서 추측해본다면, 백스윙을 플랫하게 바꿈으로 인해서 상향타격이 어려워져 발사각이 낮아졌다고 가정한다면 추측해 볼 수 있는 원인은 스윙을 평소보다 플랫하게 하면 상체의 좌,우로 움직이는 축 유지가 어려워 집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백스윙 때 상체가 딸려가고 다운스윙 때도 다시 타겟방향쪽으로 상체가 딸려가면서 찍혀맞아서 상향타격이 안 될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상체와 머리의 축유지가 잘되어 있는지 나스모 한번 보세요.

태보리님의 댓글

태보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27

드라이버가 다운블로우로 맞으면 낮게 시작하다가 공이 위로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런도 없구요)
맞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 치면 좋은 구질이지만,
멀리 보내야 하는 클럽인 만큼 거리에 손해 보면 안되지 않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발사각은 14~16도 정도라고 합니다.

드라이버가 다운블로우로 맞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제가 아는 몇 가지는
- 어드레스 시 티 위치가 너무 안쪽 (7번 아이언 방향) 으로 들어와 있지는 않은지?
- 오른쪽 어깨가 빨리 덮히지는 않는지?
- 과도한 왼쪽 체중 이동으로 인해 스윙 중 헤드의 최 하점이 점점 왼쪽으로 가지는 않는지?
  (이렇게 되면 가끔씩 왼쪽으로 말도안되게 훅 말리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 드라이버 스윙 시 헤드의 최 하점은 공보
  다 뒤에 있어야 어퍼 블로우로 임팩이 들어가게 되죠..)
이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보기 싫은 내 스윙이지만 그걸 깨고 꾸준히 보시고 수정, 수정 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독학 수준으로 했는데.. 꼴도보기 싫은 제 스윙이지만 어쩔수 없죠 그거도 저인데 ㅠㅠ
인정하고 고칠거 고치면 될것 같습니다. 화이팅!

드라이버가 다운블로우로 맞으면 낮게 시작하다가 공이 위로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런도 없구요) 맞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 치면 좋은 구질이지만, 멀리 보내야 하는 클럽인 만큼 거리에 손해 보면 안되지 않을까요. 가장 이상적인 발사각은 14~16도 정도라고 합니다. 드라이버가 다운블로우로 맞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제가 아는 몇 가지는 - 어드레스 시 티 위치가 너무 안쪽 (7번 아이언 방향) 으로 들어와 있지는 않은지? - 오른쪽 어깨가 빨리 덮히지는 않는지? - 과도한 왼쪽 체중 이동으로 인해 스윙 중 헤드의 최 하점이 점점 왼쪽으로 가지는 않는지? (이렇게 되면 가끔씩 왼쪽으로 말도안되게 훅 말리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 드라이버 스윙 시 헤드의 최 하점은 공보 다 뒤에 있어야 어퍼 블로우로 임팩이 들어가게 되죠..) 이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보기 싫은 내 스윙이지만 그걸 깨고 꾸준히 보시고 수정, 수정 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거의 독학 수준으로 했는데.. 꼴도보기 싫은 제 스윙이지만 어쩔수 없죠 그거도 저인데 ㅠㅠ 인정하고 고칠거 고치면 될것 같습니다. 화이팅!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싱글후코브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38

제가 격었던 과정 같은데 윗분이 적어주신대로 공을 왼쪽 발 끝 가까이 놓으시고 어드레스시 공을 위에서 보는게 아니고 뒤쪽에서 보시면 그냥 뜹니다

제가 격었던 과정 같은데 윗분이 적어주신대로 공을 왼쪽 발 끝 가까이 놓으시고 어드레스시 공을 위에서 보는게 아니고 뒤쪽에서 보시면 그냥 뜹니다

싱글후코브라님의 댓글

 

싱글후코브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9:53

어드레스 서서 묀쪽으로 공을 째려보면 공 뜨는건 끝납니다

어드레스 서서 묀쪽으로 공을 째려보면 공 뜨는건 끝납니다

지풍씨님의 댓글

지풍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4:51

제가 한때 많이 고민했던것을 같이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일단 저는 2가지 드라이버 스윙 타입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는 테이크백시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헤드를 올리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사이드 식으로 어깨방향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 두가지중 후자 같은 경우가 사이드스핀이 적게 걸리면서 헤드가 밀어치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 방법이 더 멀리 날라가더군요.. 오히려 훅이나 미스샷이 덜 납니다..
저는 10.5도 쓰다가 지금은 9.5도로 각도를 낮춰서 써보니 발사각은 14도 근처이며 비거리는 220~230m.. 거의 중앙 근처에 떨어집니다.
이때 볼 놓는 위치가 왼쪽 앞 정도로  전자보다 약간 오른쪽에 놓이게 됩니다.
저한테는 이게 맞는 방법이긴한데 이렇게 되면 거의 팔로서 치면서 몸의 회전을 다 싣게 되지 않는다고 들 하더군요..
전자의 경우는 공 놓는 위치가 왼쪽 발 약간 왼쪽으로 놓이며,
어깨 위쪽에서 내려오는 터라 스윙이 몸통 회전을 거의 다 씁니다.
다만 이 방법은 생각보다 볼이 스핀이 많고 거의 페이드성 슬라이스가 납니다. 잘치면 거리는 230m 이상이나 거의 중앙에 떨어지지 않고 예상지점의 오른쪽에 떨어집니다.
일단 볼 놓는 위치를 수정해 보시고요..  꾸준한 연습을 하면 약간 보정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핑 본사에 피팅을 받으러 가보니.. 이렇게 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한번쯤 피팅을 받아보면 더 정확한 문제의 해결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제가 한때 많이 고민했던것을 같이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일단 저는 2가지 드라이버 스윙 타입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는 테이크백시 오른쪽 어깨 위쪽으로 헤드를 올리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사이드 식으로 어깨방향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 두가지중 후자 같은 경우가 사이드스핀이 적게 걸리면서 헤드가 밀어치는 느낌이 드는데 저는 이 방법이 더 멀리 날라가더군요.. 오히려 훅이나 미스샷이 덜 납니다.. 저는 10.5도 쓰다가 지금은 9.5도로 각도를 낮춰서 써보니 발사각은 14도 근처이며 비거리는 220~230m.. 거의 중앙 근처에 떨어집니다. 이때 볼 놓는 위치가 왼쪽 앞 정도로 전자보다 약간 오른쪽에 놓이게 됩니다. 저한테는 이게 맞는 방법이긴한데 이렇게 되면 거의 팔로서 치면서 몸의 회전을 다 싣게 되지 않는다고 들 하더군요.. 전자의 경우는 공 놓는 위치가 왼쪽 발 약간 왼쪽으로 놓이며, 어깨 위쪽에서 내려오는 터라 스윙이 몸통 회전을 거의 다 씁니다. 다만 이 방법은 생각보다 볼이 스핀이 많고 거의 페이드성 슬라이스가 납니다. 잘치면 거리는 230m 이상이나 거의 중앙에 떨어지지 않고 예상지점의 오른쪽에 떨어집니다. 일단 볼 놓는 위치를 수정해 보시고요.. 꾸준한 연습을 하면 약간 보정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핑 본사에 피팅을 받으러 가보니.. 이렇게 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한번쯤 피팅을 받아보면 더 정확한 문제의 해결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버디보기님의 댓글

 

버디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5:03

PGA말고 LPGA선수 평균 보시면요. 두번째 열 부분이 런치앵글인데 14도 정도네요. 확실히 상향 타격이구요. 아이언 보시면 로프트보다 훨씬 디로프트되어 발사되네요. 정말 제대로 다운블로 들어가야 하겠네요.

과한 왼쪽으로의 체중이동도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채를 먼저 보낸다는 느낌으로 휘두르고 피니쉬하면서 체중이동이 완료되는.. 그런 느낌이겠죠.
ㅋㅋㅋㅋ말로는 다 되네요. ;;;; 저희가 몸이 안되지 머리로는 다 알잖아요~
저도 예전 고생했고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이라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1907/ea16ce69b8e5800e0aeec6f6604e80a7_1564120246_7019.jpg"> PGA말고 LPGA선수 평균 보시면요. 두번째 열 부분이 런치앵글인데 14도 정도네요. 확실히 상향 타격이구요. 아이언 보시면 로프트보다 훨씬 디로프트되어 발사되네요. 정말 제대로 다운블로 들어가야 하겠네요. 과한 왼쪽으로의 체중이동도 원인일수도 있겠네요. 채를 먼저 보낸다는 느낌으로 휘두르고 피니쉬하면서 체중이동이 완료되는.. 그런 느낌이겠죠. ㅋㅋㅋㅋ말로는 다 되네요. ;;;; 저희가 몸이 안되지 머리로는 다 알잖아요~ 저도 예전 고생했고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이라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람이아빠님의 댓글

 

람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6 19:03

저는 늘 스윙은 하나(아이언이나 드라이버나 똑같음)이고, 어드레스 시 공 위치와 양발 체중배분으로 스윙 플래인만 다르게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는데요..
예를들면 드라이버는 왼발체중4:오른발6, 우드~5번아연 5:5, 6번~9번 6:4, 웻지 7:3(아이언류는 다운블로우 정도에 따라 약간 왼발에 체중 더 배분하는 느낌)
이렇게 하면 드라이버는 자연스럽게 상향타격되고 아이언은 자연스럽게 다운블로우가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늘 스윙은 하나(아이언이나 드라이버나 똑같음)이고, 어드레스 시 공 위치와 양발 체중배분으로 스윙 플래인만 다르게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연습하는데요.. 예를들면 드라이버는 왼발체중4:오른발6, 우드~5번아연 5:5, 6번~9번 6:4, 웻지 7:3(아이언류는 다운블로우 정도에 따라 약간 왼발에 체중 더 배분하는 느낌) 이렇게 하면 드라이버는 자연스럽게 상향타격되고 아이언은 자연스럽게 다운블로우가 되더라구요.. ㅎㅎ

nura님의 댓글

 

nu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7-28 19:07

300야드님 골프를 너무 글로 배우시는거 아닙니까? ^^

300야드님 골프를 너무 글로 배우시는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