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27492159님의 댓글

샷이 일관적이지 않은데.. 그린 중앙 쳐봐야 중앙으로 안갈텐데.. 핀보고 치면 어쩌다 얻어 걸리는 거라도 있죠.. 전 핀만 보고 칩니다.. ㅋㅋ

생크로리님의 댓글

맞습니다^^  중앙보고 쳤는데, 핀과 반대편으로 갈때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핀보고 쏴야 그나마 좌우 편차가 ㅋㅋㅋ

나야27492159님의 댓글

네 기사쓰신분이 골프를 너무 잘치시는듯.. ㅋㅋ

굳샷님의 댓글

경험적으로.. 레이저에 찍히는거보다 한클럽 더보는게 좋더군요.

허허허123님의 댓글

재밌는 통계이긴 하고 기사의 논점은 동의 합니다

근데 프로가 200 야드 파3 오차가 무려 40 야드 난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프로마다 공략이 다르니 발생하는 눈속임 오차같습니다. 채선택 오류, 바람, 노리는 곳( 핀,  중앙) 등등

jooniyahrehe님의 댓글

머리로는 그린 중앙 공략인데.... 핀만 보이면 몸이 저절로 핀 쪽으로 갑니다 ㅠ.ㅜ

구공이사님의 댓글

아마추어라 더더욱 핀을 노립니다

Gendoh님의 댓글

핀을 보고 쳐야 내가 얼마나 빗나갔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ㅠㅠ

큰머리님의 댓글

다들 부럽습니다. 저는 중앙을 조준하고 쳐도 올라가지 않을 때가 많아서 핀보고 치는건 엄두도 못내는데.. ㅠㅠ

말랑83님의 댓글

핀을 보고 쳐야 내가 얼마나 빗나갔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ㅠㅠ(2)

DeLiNo님의 댓글

1명의 선수에 대한 데이터가 아닌 대회 도중 한 홀에 대한 샷을 전부 분석한 데이터 인지라..
공략도 다르고 구질도 다른 여러명의 프로들의 전체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쉽네요.
핀을 보고 치나 그린 중앙을 보고 치나 제가 원하는 곳으로 칠 수 있을 때가 아닐까요...
그린 중앙을 보고 치나 깃대를 보고 치나 그린으로 못가는 샷이 많은게 함정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프로들도 다 핀 노려서 40야드 편차가 있는건데 아마추어는 얼마나 편차가 클까요. 그러니 핀을 노려야합니다.

시베리아이시키님의 댓글

마음은 그린 가운데를 노리는데
우측핀은 좌측으로
좌측핀은 우측으로
가는 제 굿 샷(?)
삐꾸같은 제 에이밍이 싫어지네요 ㅜ

염담허무님의 댓글

아마추어가 그린 중앙을 노려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를 합니다만, (노린다고 그리로 가나요? ㅋㅋ)

탑레벨의 투어선수들의 경우
그린을 16등분해서 그날 핀위치랑 그린의 지형을 고려해서 공략지점을 정하고 그곳으로 샷을 하는 수준인데,
핀 위치, 그린 경사도, 공략지점 체크 안하고 그냥 공이 떨어진 데이타 다 모아놓고 편차가 40~50야드다.
선수들한테 목표로 한 지점을 물어보고 실제 공이 떨어진 위치를 분석해서 통계를 냈다면 모를까, 이건 말이 안되는 분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