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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아이언과 드라이버의 샤프트 차이에 따른 문제가 없을지 문의드립니다.
아이언은 미국 스펙으로 알고 있는데,
True Temper XP 105 R300입니다.
이제 막 연습하는 단계라 다른 아이언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보니 저는 상대적인 비교가 불가한데,
담당 프로님께서는 많이 단단하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이 아이언으로 연습해서 적응하면 왠만한 건 쉽게 칠 수 있겠다고...)
개인적으로는 처음이라 제 몸에 버거운 건지, 괜찮은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시작했으니 중간에 새로 마련하기도, 바꾸기도 어려워
어느 정도까지는 이 아이언으로 쭉~ 가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172/72 정도고 근련은 약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괜찮겠지요? ㅜㅜ)
걱정은 구해놓은 드라이버가 캘러웨이코리아 정품 에픽 플래시 R샤프트라는 건데요.
아이언과 샤프트 차이가 많이 나는게 아닐지...
그러면 혹시나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해서요...
이런 식으로 사용해도 될까요?
아니면 드라이버를 좀더 단단한 걸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SR이나 S로...
스윙스피트? 같은 좀더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니
일반적인 경우로 고수분들의 고견을 여쭙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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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차이가 많이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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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면 95g대 샤프트가 맞습니다. 특히 초보면 스윙이 완성도 안되어있는데 백스윙할때 일부러 드는 스윙나와요 부자연스러운 백스윙됩니다. 30대나이에 비슷한키 7번 캐리 150 나가는데 다골r300쓰다가 nspro950으로 내려왔습니다. 물론 제꺼보다는 가벼우시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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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Temper XP 105 R300 샤프트 무게가 100g 입니다. 경량스틸과 겨우 5g 차이인데, 이정도로 스윙을 잡아가는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듯합니다. 다만 보통 경량스틸 아이언 쓰시는분들은 드라이버 SR이나 S를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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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되는 의견이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