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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탁구 배우면서 통 골프연습을 안하게 되는데유...
8월, 9월에 필드 한번씩 다녀오고...
인도어는 필드가기 전날 한번...
연습을 아예 안하는데...(2년째 안하고 있네유)
동네 골프모임에서 송년회를 스크린에서 한다고...
햐.. 이거 90개 넘개 치겠네.. 싶었는데..
첫게임은 +3으로 마무리 하고.. (아이고 그래도 챙피는 면했네... 멀리건 3개는 함정)
두번째 게임을 하는데...
예전에 스크린 쳤던 퍼팅감이 돌아오면서 -6을 기록했네유....
이러면 연습 더 안할거 같은데....
드라이버 계속 쪼루나고... 그래도 아연감이 좀 있어서...(한클럽씩 더 잡고 침)....
원래 골프존 평균거리가 225-235정도 였는데.. 어제는 214나오네유...ㅠㅠ
제가 기록한 스코어 인데도 좀 웃프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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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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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짧아 아직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ㅠㅠ;; 하루만 쉬어도 스윙이 어버버... 주말 3일 쉬고오면 초기화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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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거 칠만하네?… 하면 바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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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필드하고 스크린의 차이죠...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