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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스코프로 남은 기록을 스코링메소드에 다시 옮겨 적으면서 정산해보니,
싱글하려면 정말 OB나지 않고, GIR을 높여야겠더군요.
OB나지 않게 드라이버 정확도를 늘려야하고, GIR을 위해 세컨샷 아이언을 갈고 닦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3펏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게 다 인버디 덕분, 올 시즌 평균퍼팅이 1.83)
볼 로스트는 거의 안된다, 한 라운드에 공 2-3개밖에 안쓴다 생각해서 OB는 별로 없다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고 OB는 아예 없애야 점수 보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머릿 속에는 퍼팅 놓친 것들이 자르륵 펼쳐지는데 실제 라운딩에서는 GIR놓친 것들이 점수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었습니다.
그린 맞추기 전에 꼭 한번씩 웨지를 써야하니 그것도 한타두타 잡아먹기 시작해서 끝도 없더군요.
1. 드라이버 거리와 정확도를 늘려 세컨샷으로 미들 or 숏아이언을 잡든지,
2. 세컨샷 비밀병기를 구매해서 GIR을 더 늘리든지.
3. 둘 다 하든지.ㅋㅋㅋ
이번 겨울은 부상없이 연습에 매진해야겠습니다.
겨울 시작하기 전에 레슨 끊은 게 너무 다행입니다.
먼저 1번에 도전해보고 잘되면 3번으로, 안되면 레슨 마지막에 우드 잘치는 법이라도 가르쳐 내놔라하고
프로에게 졸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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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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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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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처럼 개인에게서도 분석 데이터를 뽑을 수 있다는게 골프의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필드에선 지르고 집에서는 분석하고 연습장에서는 연습하고 적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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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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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드라이버는 얼마나 늘리시려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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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런까지 250m가는게 목표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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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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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신경쓰시고, 동계훈련으로 싱글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