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9-12-24 10:27:02
조회: 1,76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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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립을 왼손 3,4,5 오른손 3,4 로 쥐도록 배웠습니다.
어느 순간 동영상을 찍으면서 보니,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풀려있어서 백스윙 탑에서 클럽을 받치지 못하고 넘어가면서 왼손 새끼손가락까지 풀려버리더라구요. 그 이후로 왼손 새끼손가락을 훨씬 강하게 쥐고, 의식적으로 오른손 검지는 클럽을 느끼게 엄지는 손바닥에 붙도록 잡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스윙할 때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느낌이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좀 부드러운 느낌을 덜해서 혹시 필요 이상 과한 힘으로 잡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골포 분들은 견고하게 그립을 잡을 때 어떤 포인트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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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새끼손가락부터 세 손가락에 힘을 제일 많이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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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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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손가락부터 세손가락이 견고하다는 느낌에 젤 중요한 거 같긴합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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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을 더 밀착해서 견고하게 잡으면서 롱썸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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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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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롱썸에 가까운거같네요 ㅎㅎ 이대로 가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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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바꾸니까 견고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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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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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벨벳 360이 편해서 그거만 썼었는데, MCC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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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고민하다가 인터라킹으로 바꾸고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좀 더 적은 힘으로 견고하게 쥘 수 있고 탑에서도 덜 흔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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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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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따라한답시고, 처음에 인터라킹으로 잡았었는데 그때는 새끼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바로 포기했던 ㅠㅠ 지금은 왠지 괜찮을 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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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인터락킹으로 바꾼지 3주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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