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축님의 댓글

공인구 라고 하면 반발계수가 있어서 비거리 차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얕은 지식이라서요.. 정답은 아랫분들이 해 주시지 않을까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아무리 백돌이시더라도 2피스 공을 쓰는 건 좀 그렇습니다.
굿샷을 치더라도 공이 안 알아줘서 그린에서 한없이 구릅니다.
초보시더라도 굿샷은 항상 나오는데, 그거 보상이 안 되면 어떤 재미로 공을 쳐야 하나요...
솔직히 2피스 아이오노머 공들은 골프공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유사 골프공으로 생각합니다.
필드 페어웨이 짧은 풀에서도 플라이어 나서 거리 맞추기도 어렵고요.
비용에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우레탄 껍질의 좋은 공 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2피스, 3피스 거리는 2피스가 미세하게 더 날 수도 있지만, 거의 무시하셔도 됩니다.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입니다.
저는 필드 나가서 다른 분들 봤을 때 클럽들은 휘황찬란한데, 2피스 공 쓰고 있으면 좀 많이 그렇습니다...

성골라이프님의 댓글

저도 그런생각이었는데....
접때프로지망생 20대들과 필드한번가보고나서
공이문제가아니고 내가똥볼이구나를 느꼈습니다
똥볼로 스핀팍팍걸고 도라방 300야드날리고
잘만 치더군요....ㅜㅜ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20대 지망생이 아니니 좋은공을 써야죠. 대충쳐도 스핀걸리는 공으로요.

Bashu님의 댓글

백돌이에 입문 2년반
2피스 새거 10박스 정도 사서 쳐봤는디
엄청난 차이는 없던데요
물론 우레탄커버 3피스가 확실히 잘 서긴 합니다만
2피스도 적당히 서긴 하던데요
잘 맞는 경우는 아주 드물긴 하지만 5번 아이언까진 서긴 서더군요

RedNight님의 댓글

ddh는 2피스 중에 별로였습니다. 좀 퍼석퍼석한 느낌이에요.
거리도 덜 나오고 그렇습니다. 싸기 때문에 용서할 여지가 있지만요. 저는 윌슨 스텝 듀오 2피스가 소프트하면서도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칼핏님의 댓글

2피스가 제 경우 드라이버는 10m 더 나갑니다만 10m 때문에 쓰진 않고요 슬라이스를 많이 잡아줍니다. 아무래도 스핀이 덜 먹으니 슬라이스에서는 확실히 효과입니다. 드라이버가 너무 많이 죽는다 싶으면 2피스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 경운 항상 Prov1(X)만 쓰다 2피스로 바꾸고 안정적으로 90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단, 위에서 언급된 그린 플레이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플라이어는 3피스도 자주 나는거라 꼭 2피스라고 나는 것 같진 않고요. 전 드라이버 슬라이가 요즘 얼추 잡혀서 요즘은 그냥 아무 공으로나 칩니다.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필드에서 캐리 거리는 비슷하나, 아이언 샷이나 어프로치시 런이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거리가 원체 들쭉날쭉이라...비교는 못하겠고요

큰머리님의 댓글

저도 2피스가 상대적으로 좌우스핀이 적은 듯 해서 사용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3피스 로스트볼 보다는 2피스 새공이 기분도 좋더라고요.
물론 우레탄볼이 그린에서 보다 잘 세워주긴 합니다만
어차피 18홀중 레귤러온은 몇 번 되지도 않고 핀에다 꽂을 확률은 더더욱 낮으니 차라리 저는 드라이버를 살리는 방향으로.. ㅋㅋ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요즘 우레탄 공들은 예전보다 드라이버 샷에서 스핀 많이 줄었어요. 2피스와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예전 공들이 아닙니다...

오늘도산책중님의 댓글

겨울에는 2피스... 어차피 얼어 있으면 차이가 없는지라 ㅎㅎ

깜돌님의 댓글

저는 2피스나 3피스나 전혀 차이를 모르겠어요.. 거의 3피스 쓰기는 하는데 간혹 줏어서 2피스 쓸때도 있는데 그때도 비슷한듯요.. 어프로치때는 스핀을 거의 못주는 초보 골퍼구요..
필드 아이언샷은 워낙 고탄도라 런이 거의 없습니다. 인도어 2층만 가도 4번아이언이 윗그물에 닿을때가 많습니다.
전 그냥 암거나 씁니다..

Bashu님의 댓글

비거리는 2피스가 약간 더 나갈거고요
오늘 마론 뉴데이 나갔다 왔는데
로스트볼 쓰다 중간에 Pro v1  2알 정도 썼습니다
확실히 스핀이 더 먹더군요
겨울골프 몇번 쳐보고 아~10m는 짧게 봐야 되는구나~했는데
pro v1은 서긴 서더군요
아~진짜 다르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방구보이님의 댓글

타이틀 로스트볼쓰다가
오늘 ddh 새거 사서갔는데
아이언에 촥촥감기는게 레귤러온도 많이하고 버디도 2개하고 완전 만족스럽던데요. 로스트볼보다는.
가격도 좋아서 없어지던말던 신경도안쓰고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똑같던데요..

누라리횬님의 댓글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린 플레이는 무조건 우레탄입니다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거리 차이는 몰라도 굿샷에도 그린에서 질질 굴러가는 2피스에 정 떨어져서 3피스만 쓰고 있습니다.

사브작님의 댓글

처음 몇 홀 쳐봤을 때...

오늘은 드라이버가 망했구나~ 싶은 날은 어차피 티샷은 항상 죽고 스코어가 똥망이 되므로
무조건 싼걸로 갑니다. 2피스던 3피스던. 새공이던 로스트볼이던. 그냥 싼거. 가끔 캐디님 협찬도.

오늘은 드라이버가 사는구나~ 싶은 날은 욕심이 스멀스멀 피어 올라와서 3피스로 갑니다.
거리는 느낌상 조금 덜 나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어차피 거리는 포기한지 오래이거든요.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서는 2피스보다는 3피스가 확연하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우치에는 3피스 우레탄을 넣고, 캐디백에는 2피스 공을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

뮤지끄님의 댓글

pro v1 은 확실히 스핀이 무지 많이먹습니다. 이건 숏게임 어프로치할때 체감이 확와요
나머지공은 2피스나 3피스나 4피스나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거리도 뭐 그냥저냥 비슷하고 스핀도 많이 차이 모르겠고
오히려 2피스 깔끔한 컨택이 3피스4피스 뭉퉁한 컨택보다 스핀이 더먹고 뭐....
일단 샷이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