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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흔히 알고계시는 중고거래 카페에서 방금 퍼온 화면입니다.
알고는 있었으나 충격적이군요.
요즘 쓸만한 개인매물도 잘 안올라오는거같고요
확실히 망해가는(?)거 같습니다.
업자들에게서 어느정도의 수수료를 받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거래 게시글을 제한한건 분명히 방향을 잘못잡았다고 생각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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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는 곳에 젠트리피케이션 하다가 몰락하는 상권들 처럼.. 차근 차근 그 길을 밟아가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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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노골마켓 주소가 어케 되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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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유령 카페 되는거 한순간입니다. 와이프가 가입한 각종 카페들보고 느낀바가 많네요. 어이없는 규정, 친목, 여자들 특유의 까칠함, 특유의 뭉침(?) 등으로 폐쇠적이게 되었다가 어느순간 아무도 안오고, 운영자들은 장사 못하니 손떼고... 결국 망하고, 똑같은 주제의 새로운 카페가 또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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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알리, 위시랑 뭐가다르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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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업자마켓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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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랑 홈페이지(어플)이랑은 다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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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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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골마켓이 영동대교 남단에 있는 골프샵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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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까 골마켓은 2007년에 네이버카페에서 시작했다고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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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마켓 회원수 1천명도 안되던 시기에 가입했었는데, 그때는 정말 분위기 좋았었습니다. 판매조건이 커피 한잔 사서 중간지점에서 만나는 조건으로 무료나눔 이런 것도 많았고 카폐규정도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개인사업자에게 매각되면서 점점 상업적으로 변해가서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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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답답해서 중고나라, 노노에 올리고 있는데 골마켓 글 조회수가 세자리 수가 보통인데 노노 골마켓은 골마켓 10퍼센트 수준이고 그나마 연락이 아예 안옵니다. ㅎㅎ 중고나라는 오히려 노노 보다 조회수가 적은데 전화가 오면 대부분 구매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아마도 노노 분들이 기대하시는 가격대가 더 낮고 구매 조건이 더 까다로우신 걸로 보여요. 그래서 골마켓에 대한 갈증이 더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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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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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마켓은 사기꾼이 너무 많아요. 생전 처음으로 22만원 사기당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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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XG 0311 GEN2 4-P + 52/56도까지 카네 정품으로 190에 올라와서 재빠르게 연락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