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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왼쪽의 투다리(다리 두개란 의미인 듯?) 퍼터가 나왔고 헤드 비틀림을 줄이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였는데, 넥이 두개라 비공인 퍼터가 되고 말았다고 하네요.
요즘 워낙 기사를 가장한 광고가 많아 이것도 좀 의심스럽지만...블레이드 퍼터를 좋아해서 왠지 진짜 이 퍼터 나오면 뿜이 올것 같네요.
덧. 그런데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왼쪽은 비공인이고 오른쪽은 공인이면 그것도 좀 웃길 것 같습니다 ㅋㅋ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470&aid=000000852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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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못생겼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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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김보다 스코어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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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의 거리감과 말렛의 방향성이 겸비되면 성능상으로는 킹왕짱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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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광고 아니고 진짜 성능 좋은거면 프로가 많이 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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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이 저렇게 생기면 페이스와 샤프트가 점이아니라 면으로 만나기 때문에 임팩시 틀어짐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비공인이었는데 묘하게 비켜나가는 모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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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사에서도 그렇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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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 바꿨는데 또 바꿔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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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엔 끝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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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쇳덩어리가 꼴랑 10 미터 퍼팅 하는데 넥이 휠만큼 속도가 가해지고 휨이 생기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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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꼴랑 10미터 퍼팅하는데 실제론 사이드 스핀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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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이 휘는게 아니라 퍼터페이스 정중앙에 못맞추어서(맞추었다고 해도 딤플등의 영향으로) 질량이 치우치게 되고 그 치우침으로 인해 페이스가 열리고 닫히는 걸 번역하다보니 오해가 있는건 아닌지...어차피 샤프트 입장에선 torsion 이니까요. 못하는 영어지만 원문들을 찾아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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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퍼터는 로리 맥길로이가 쓰는거 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퍼팅x자라 항상 제일 쉬운 퍼터 쓰더라고요. 로리가 저거 들고 나오면 좋긴 좋은 거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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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 골포에 올라왔던건데 다들 못생겨서 별로라고 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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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퍼터가 비공인이라던데 그만큼 퍼팅이 쉬워져서(?) 비공인으로 묶은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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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핑이 처음으로 캐비티백 블레이드 출시했을 때도 못생겼다고 까였지만, 지금은 그게 대세이듯 성능만 좋으면 잘 팔릴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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