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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일종의 입스(??) 라고나 할까 클럽을 제대로 못 휘둘렀는데...(어깨 부상 이후 두려움 때문인지 클럽을 항상 돌리다 마는 이상한 스윙이 되었습니다...)
근데 클럽의 발란스가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역시 자신감엔 지름이었던 것인지...헤드가 엄청 편하게 넘어가면서 간만에 스윙을 힘차게 돌릴 수 있게 되었네요. 스윙스피드가 4-5m/s 정도 증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스탁 sr이 좀 난창 대는거 같긴 한데 워낙 편하니 굳이 다른거 얼아볼 생각 조차 안드네요.
매버릭 고민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지르세요....고마워요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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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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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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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쟁여놓고 기다리는 이 애닳는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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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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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서 좀 뻐근하긴 했는데 통증은 없어서 일단은 안심 입니다.별일 없길 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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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미개봉 신품(...)을 사서 샤프트만 갈아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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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드류를 시타해봤는데, 매버릭보다는 심맥스쪽이 좀더 어드레스가 편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