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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쓰는법을 알아서인지 아이언거리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지금 쓰는채는 amp cell 프로?? 머슬백과 캐비티백 콤보입니다. 7번 35도에요

우선 기존에도 거리가있던편이라 7번 160 8번 150 9번 140을봤는데 최근들어 거리가 더 늘어서 필드에서 캐리로 그린오버되는경우가 잦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9번이 이젠 150정도나가는듯한데 p는 여전히 120미터라는점입니다... 로프트도 확인해보고 했는데 9번과 4도차이입니다.. 이럴경우는 어떻게해야하나요??

댓글목록

쿨알라님의 댓글

쿨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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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5 20:20

웨지류의 경우 좀더 몸이랑 같이가는 느낌?
손목이 헤드스피드에 지지않는 느낌적인 느낌이 필요합니다 ㅎㅎㅎ
손목이 지면 스쿠핑 나면서 높이 뜨고 거리가 줄더군요.
허접답변입니당

호야문님의 댓글

호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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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5 23:54

맞는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전 웨지가 아니어도 9번 부터 그런 현상이 잘 나오더라구요...
약간 핸드퍼스트 느낌으로 스윙하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똥그리님의 댓글

마똥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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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6 10:00

손목이 졌다고 하기엔 탄도가 높지않습니다. 대충 28 29 그정도에 형성되더라구요

널회님의 댓글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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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6 09:18

볼 위치를 바꿔보세요. 클럽이 정상이고 모든 클럽을 똑같이 치고 있다는 전제 하에 그거 밖에 안 남은 것 같은데...

마똥그리님의 댓글

마똥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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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6 10:00

숏아이언은 전부 가운대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오른발쪽으로 옮겨야할까요

널회님의 댓글

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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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6 10:29

저는 클럽별로 다 약간씩 다르게 놨었는데, 최근에 고덕호 프로님 유튜브 보고 글쓴이님처럼 7번부터 6번이하 모든 클럽을 센터로 옮겼거든요.

그 유튭에서 하는 말로는.. 공 위치를 가운데 놓고 원하는 거리가 안나온다면 그건 체중이동 문제지 공 위치 문제는 아니다 라고 하시던데, 반대로 말하면 원하는 만큼 체중이동이 안되면 공 위치를 살짝씩 옮겨보는게 답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급한 영상 링크 첨부합니다..

https://youtu.be/hzv6_nc8u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