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던 Sub70 639mb 시타(?)기 입니다.
장비 |

wi_K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0-04-17 19:14:25
조회: 1,03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7 ]

 

좀전에 샤프팅 한것 수령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제가 1호 구매자 였....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던데 ㅎㅎㅎㅎ

 

 

 

 

암튼, 샤프팅은 기존에 매우 잘 사용하던 718 ap2 기준으로 세팅 했습니다.

 

(639mb 헤드 무게가 완전 표준이더군요)

 

 

 

 

 

 

 

 

 

 

 

 

 

 

 

 

 

비닐까고 바로 촬영 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보다 실물이 훠어어얼씬 더 이쁩니다. 곧 많은 흠집이 생기겠지만요 ㅠㅠ

 

 

 

 

 

 

 

 

 

 

 

 

 

 

 

 

 

 

내일 라운딩 예정이라 자세한 후기는 더 쳐보고 알수 있겠지만,

 

우선 트렉맨 쳐본 결과는 

 

7번 로프트 조정해서 34 도 케리거리 140 딱 나와 줬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궁금했던 터치감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미즈노 919 tour와 비슷 한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느낌 보다는 살짝 딱딱한 느낌?

 

타이틀 620mb 만큼 딱딱한 느낌은 아니구요.. 저는 원래 919tour 가 메인 이라서 딱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제일 쫀득한 타감은 텔메 P7-TW 입니다. - 샤프트 탓일수도 있지만요)

 

 

 

 

 

 

 

 

 

 

 

 

 

 

 

 

 

 

세팅후 전제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

 

 

 

 

 

 

 

 

주관적인 결론

 

1. 샤프트에 따라 다르지만 자루당 13 만원에서 17만원  정도 (환율 때문에 쫌더 들어갈수 있습니다.)의 금액으로

원하는 샤프트와 길이로 피팅한 맞춤채를 제작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헤드만 별도로 딱 3개만 살 수 있었어서 좋았습니다.

 

그치만 로딩존 샤프트로 세팅한다는 전제하에 돈을 조금만 보태면 타이틀리스트 620mb 도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은 고민해 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하지만, sub70 에서 구매할때 샤프트 포함으로 구매를 한다면 가성비는 최고 입니다.

아이언세트를 구매 하신다면 샤프트까지 구매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 디자인 면에서 헤드 디자인과 블랙의 조화는 너무 맘에 듭니다. 저 보고 아이언세트를 처음으로 새것을

사라고 한다면 분명이 리스트에 있을 제품 입니다.

 

 

 

 

3. 나중에 근력 떨어지면 플젝 X 그라파이트로 세팅해서 한세트 살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가격을 모두 만족합니다.

 

 

 

4. 헤드 호젤 사이즈는 0.370 입니다. 페러렐 샤프트로 세팅하거나 테이퍼 샤프트 (동핀삽입) 세팅 가능합니다.

 

 

 

추천 4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