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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XG 0311P를 핵*구 통해서 배송받았씁니다.

역시나 드라이버 박스 포장 당첨... 흑

다행히 헤드에 뽁뽁이가 되어 있어서 딩은 없었습니다.

마침 스크린 약속이 잡혀서 pxg 수령하자 마자 들고 나가서....

별볼일 없는 스코어지만 제 나름 스크린 라베 했네요.

지금 가진 아이언이

1. callaway apex 19 smoke + true temper elevate 95 R

2. sub70 699 + steelfiber i80 R

3. Pxg 0311P + stellfiber i70 R

벌써 3세트가 되었네요...

지금 까지의 주전은 1번인데 PXG가 이제 안방마님이 될거 같아요

타감은 3번이 1번 보다 못하지만 방향성은 훨씬 좋고 편하게 휘둘러 지네요

중공구조라서 타감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나름 괜찮네요.

타감 1>3>2

방향성 3>2>1

스윙시의 버거움(?) 편한정도 3>1>2

뽀대 3>2>1

아쉽지만 sub70은 필드한번 못나가 보고 방출해야 할거 같네요.

* 그런데 왜... 오른쪽 고관절이 아프죠?

걸을때 마다 아프네요 뜹

댓글목록

azure212님의 댓글

azure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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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1 10:47

잘 맞으신다니 축하드려요~ ^^ 경량스틸 95R 이랑 비교했을때 스틸파이버 70R의 느낌은 어떠신가요? 날리는 느낌은 없으세요?

LiveUnderPar님의 댓글

LiveUnd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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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1 10:48

PXG 추카드립니다 elevate 95 R 하고 steelfiber i70 R 비교했을땐 어떠신가요? 헉 쓰고보니 비슷한 질문이 ㅎㅎ

bluerea님의 댓글

blue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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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1 10:51

하루 쳐보고 딱 이렇다 말씀 드리기는 뭐 하지만
일단 첫 느낌은 "가볍고 딱딱하다" 입니다.
요즘 아이언이 좀 맞기 시작하면서 evevate의 부드러움이
조금 지겨워지기 시작했는데
조금 가볍고 조금 딱딱하니... 좋네요. i80은 저랑 뭔가가 안맞았는데
i70은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