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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kpga회원분이면 좋겠지만
일반 티칭프로한테배워도 되겠죠??
그리고 3~6개월 배운 뒤 투어프로님한테 원포인트하거나 아니면 음 단기속성으로 배우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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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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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당 30-1시간 정도에 질문 잘받아주는 프로님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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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는거보다 잘 그리고 쉽게 알려주는게 장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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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시는 프로보단 윗분 말씀대로 레슨 받는 사람에 맞게 잘, 쉽게 알려주는게 최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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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초보때는 투어프로 15-20분 보다는 세미/티칭프로 30-60분이 좋다고 들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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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로 봤을 때 어릴 때 부터 체계적으로 배운 협회 정회원 프로들이 더 잘 가르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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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잡고 시범 보이는지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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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입니다. 저희 연습장 프로님이 두분 있는데 한분은 본인이 시범 엄청 많이 보여주시고, 다른 한분은 이렇게 쳐야한다고 말만 합니다. 어프로치 이외에 그분이 풀스윙으로 제대로 된 시범 보이며 가르치는거 본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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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되시면 검증된프로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처음들어보는 단체 소속의 프로도 많습니다. 필드나가면 80개 치는 프로도 허다합니다. KPGA 나 KLPGA 만 추천합니다. 물론 미국 PGA나 JGTO도 훌륭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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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도 실력이지만 성격적인 궁합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지금 배우는 곳이 3번째 옮긴 곳인데 현재 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근래 실력이 급상승 했어요. 기존 배웠던 2군데는 형식적으로 5분정도 봐주고 시간 끝나면 쌩하고 그런 곳이여서 만년 백돌이에서 안벗어나지더라구요. 구질도 푸쉬 슬라이스 해결 못해주구요. 지금 여기 옮긴 곳은 2달 반쯤 되니 80타 초반에서 90타로 스코어도 좋아지고 스윙 자세나 구질도 스트레이트로 너무 좋아졌어요. 꼭 한달씩 끊어서 궁합을 한번 보시고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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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이 없는게 개인적으로 처음엔 궤도나 스윙폼 잘뽑아주는 프로가 좋고 나중엔 샷의 문제점과 이론에 빠삭한 프로가 좋은데 뭐... 처음엔 티칭프로가 가장 무난한듯 해요. 처음엔 잘치게 만들어주는 프로가 아니라 스윙폼 잘뽑아주는 선생이 장기적인 골프생활에는 좋은듯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