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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십여년 치다보니 여러 가지 자세를 익히게 되는데요.....
특히 그 넘의 골프 방송......볼 때는 뭔가 될 것 같아 연습장 갔다 오는 날이면 그 뒤로 한 달 정도는 골프를 망치네요. ㅎㅎ
특히 원플레인 <-> 투플레인 스윙은 매번 반복되는 패턴입니다.
원플레인 스윙을 하면 백스윙 갔다가 그대로 내려오면 되기 때문에 방향성은 좋은데 비거리가 짧고(7번 아이언 145m).....
이걸 또 힘으로 거리 더 내려고 하다가 망하지요.
망한 다음 다시 투플레인 스윙으로 갑니다. 거리는 한클럽 반 정도 더 나와서 7번 아이언으로 160씩 짱짱 날아가고 좋은데......인아웃 스윙이 되지 않으면 방향성이 나쁘고.....결정적으로 왼쪽 어깨 다친 것이 또 도집니다.
그럼 또 골프가 뭐 있나? 한 클럽 더 잡고 편하게 치면 되는거지 하고 다시 원플레인 스윙으로 갑니다. -> 투플레인 -> 원플레인.................
무한 반복이네요......꾸준히 잘 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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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Y U N B U M님의 댓글 H Y U N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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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45면 굳이 거리 욕심 낼 필요 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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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각 할것도 없이 방향성 좋은 145로 치면 되는거 아닌가요?? 7번 160 친다고 아무도 골프 잘 친다고 안 합니다. 그냥 아이언은 본대로 똑바로 날아가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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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선 화이트티 치는데 스크린에선 항상 난이도 4.5/4.5이상, 블루티(챔피언티)에서 치기 때문에 유틸이나 우드 안 잡으려면 아이언 거리가 나야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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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130만 쳐도 캐리 방향만 정확하면 따봉아닙니까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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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130m 제일 잘 칩니다만.......골프존 챔피언티에선 130m 남길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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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darkwind님의 댓글 ghostdar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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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힘과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보내는 거리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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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자제력이면 벌써 싱글 됐을겁니다. 요즘 김구라 골프 보고 느끼는 바 많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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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플레인으로 정착하시고 유틸/우드연습을 하시면 완전체가 되시는거 아닙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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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전 골포인 답게.....드라이빙 아이언 하나 더 샀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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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우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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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원플레인 투플레인 두개나 맘대로 구사하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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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가 골프 입문 및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되는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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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원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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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inuni/22141605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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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 풀어낸 블로거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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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플레인 투플레인을 구분해서 치세요? ㅋㅋ 대단하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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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름대로 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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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좋은 스윙이로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