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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레이디스 대회 사용장비 정리 및 질문+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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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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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29 14:19:35 조회: 1,49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어제 KLPGA 경기 보면서 든 궁금한 점과 잡설을 뻘글로 엮어봅니다. 

 
<Fact 공유> 우리 포럼은 장비 포럼에 가까우니 한경 기사를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봤습니다.

 

1

그외

비고

드라이버

캘러웨이 39.4%(52)

25, 타이틀 21, 테일러16

 

*우드

캘러웨이 34.6%

 

전체 154개 우드

*하이브리드

캘러웨이 34.1%

 

전체 255

아이언

캘러웨이 34.1% (45set)

 

 

*웻지

타이틀리스트 48%255

 

전체 377개 웻지

퍼터

오딧세이 49.2%(65)

 

 

타이틀리스트 71.2% (72)

2위 캘러웨이(20%)

3위 브릿지스톤

 

 

* 해당 장비는 인당 사용 대수가 달라 전체 장비 개수 중 비율로 정의

* 단일모델로 보면, 우드/하이브리드에서는 핑 G410이 선전, 아이언은 타이틀 공동 1위라고 하네요,

, 캘러웨이가 브랜드 1위인 이면에는 캘러웨이 내 모델별로 좀 나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 입장에서 해석하면 입맛에 맞게 세분화 되어 있다. 핑 타이틀입장에서 해석하면 똘똘한거 하나는 우리도 있다.)

 

한정된 지면의 기사만 보고 유추하면, 투어프로들도 우드보다 하이브리드를 더 많이 사용하네요.

무식하게 평균내면 우드 1.17, 하이브리드 1.93, 즉 우드1개 하이브리드 2개 꼽는 걸로 해석됩니다.

 

<질문> 김지영2 선수 퍼터, 박민지 선수 퍼터는? (사진 첨부했습니다.)

어제 중계 보면서, 그간 준우승만 했다고 해서, (잘 몰랐던) 이소미 선수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유리멘탈 내 모습을 보는 듯 해서 ㅠㅠ)

각설하고, 어제 한경 레이디스 결승전 김지영2 선수 및 박민지 선수 퍼터가 궁금합니다.

김지영선수는 테일러메이드 후원받는 거 같고, 박민지선수는 핑 후원 받는 것 같은데

후원사 퍼터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어서요.

 

<질문> 툴롱디자인이 국내 투어에서는 별로 안보이는 거 같은데, 맞나요?

위 통계에서도 오딧세이가 KLPGA 거의 50% 선수들이 사용하는데, 막상 툴롱은 못

본거 같아요.

이게…  갬성 말고, 기능은 오딧세이가 낫다는 얘긴가 싶어서요.

(저는 오딧세이 2, 툴롱 1개 보유 중입니다.)

 

<질문>퍼터 샤프트가 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인지?

김지영선수 퍼터가 궁금해 검색하다 보니 2018년에 퍼터 샤프트가 휜 것을 모르고

사용하다가 클럽점검으로 발견했는데 발견전 퍼터헤드가 심하게 닫히고, 어드레스가 엉망이라는

지적을 코치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퍼터 샤프트가 휠 수도 있군요…. 내가 쓰리펏 하는건 내 잘못이 아닐 수

 

<잡설>이소영선수는 그간 내가 응원하던 선수들을 비인간적으로 흔들림 없이 박살내고 우승했던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 별로 호감이 없었는데,

어제 스윙에 힘들어가서 임팩 후 발란스 무너져서 엉거주춤 하고, (물론 아재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지만모양만 놓고 보면.ㅎㅎ)

          그렇게 힘껏 친 공이 해자드 벙커로 들어가서 허탈해 하는 걸 보니,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전에 같이 조인한 프로가 말하길 캘러웨이가 장비스폰을 제일 잘..? 준다고 합니다

    1 0

그분 말이 전체 투어프로에 해당되는 사실이면, 그럴수 도 있겠네요. 
근데 공 웻지 등에서 타이틀이 압도적인 거 보면
나머지 장비에서는 성능이 좋아 1위거나,
그럭저럭 타사와 성능 차가 거의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0 0

박민지 선수 퍼터는 Ping Cadence TR Ketsch 류 비슷하게 보였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하나 있긴 한데 말이죠... ㅎㅎ

    1 0

감사합니다.  이 퍼터를 꼭 살건 아닌데 궁금하더라고요.  골포에서는 답이 나올 줄 알았습니다. ㅎ

    0 0

이소영 프로는 원래 스윙이 그래요 ㅎㅎ
스윙이 인간적이여서 좋던데요ㅎㅎ  다른 프로들은 너무 비인간적으로 스윙이 이뻐서 ㅠㅠ

    1 0

아 그런가요?  우승 하는 대회에서의 모습이 인상에 남아서 빈틈이 없어 보였었거든요.
어제는 정말 힘들어가는게 보이더라고요. ㅎㅎ

    0 0

툴롱!  유현주선수가  툴롱  포틀  쓰다가, 오딧세이 더블와이드로 바꾼거 같네요.

    1 0

아..현재는 오딧세이로 쓰는 거네요.

    0 0

pga선수들에게 스폰과 상관없이 장비를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에서 미즈노가 1등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스폰이 큰가 싶기도 하고,  장비가 거기서 거기니 그냥 스폰받고 쓰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1 0

그러고 보니 일제라 그런지 미즈노 스릭슨이 순위에 전혀 없네요.  아이언은 많이 쓸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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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추천 입니다

    1 0

감사합니다.

    0 0

- 툴롱 퍼터는 통짜 밀드퍼터인데 오디세이는 인서트 퍼터로 퍼팅거리감이 밀드퍼터에 비해 깁니다. 빠른 그린에서는 관용성이 좀 떨어지고요. 그렇다고 써클티처럼 선수들이 오래 갖고 연습하고 그러기엔 태생이 좀  짧고 써클티보다 투어에서 신뢰가 덜합니다. 그래서 오디세이 산하이면서도 klpga에서 인기가 덜한 것 같아요. 디자인도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은 멤피스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멤피스도 하프 문이라고 보기엔 뒤가 길어서 이 디자인 요소로도 호불호가 있구.
PGA에서는 프란시스 몰리나리가 작년에 툴롱쓰면서 우승한번 했죠 .
- 선수들은 해외전지훈련 다니고하면서 투어백안에서 잘 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훈 갔다오면 피터들에게 점검 맡기고 한다고 피터에게 얘길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그립도 잘 돌아가고 뽑히고 그런다네요.

    1 0

퍼터 전문가 스컬앤본즈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우스스프링스 한번 투입했는데 툴롱 만족하고 있네요.
저도 장기 출장이 좀 있는데, 퍼터 샤프트도 좀 신경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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