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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311P 아이언 손맛에 관한 질문
  질문 |
보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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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13 21:22:14 조회: 3,17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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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사히 아이언을 받고 설레는 마음에 스크린치러갔습니다. 연습장은 끊어놓은데가 없어서 와이프랑 시타겸 갔는데요...
정타가 잘안나는 겁니다... 가끔나더라도 손맛이 별로 느껴지지않고.. 저는 아이언칠때 쩍~쩍 ~ 하는 그런 손맛과 느낌을 좋아하는데 왜인지 잘안맞더라구요.
아이언을 너무 오랜만에 바꿔서 적응이 안되었겠지 했는데
두번째 갔을때도 정타가 잘안나고 나더라도 그런 쾌감을 한번도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이전 아이언으로ㅜ쳐보니 한번만에 느낄수 있는데 다시 0311로 치니 느낌이 아니고... 그래서 ..
다른분들은 손맛이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못쳐서일수도 있는데.. 아직 적응이 안된거라면 좀더 쳐보려고요.
참고로 80대후반 90대 초반 왔다갔다 합니다.
샤프트는 elevate95 구요.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헤드무게도 안느껴집니다.
0311p 받아서 잘 치고 계신분들 소감이 궁금하네요.

이전에 한번 쳐봤던 젝시오11그라파이트 의 손맛이 잊혀지질 않네요. ㅠㅠ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제경험상 아이언 손맛은 샤프트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다골이 좀 쫀쫀하다면 플젝은 좀 막대기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적응해서 치자보면 또 잊어버릴수 있습니다.

저는 지인의 0311P에 모듀스105꽂은 채를 잠시 필드에서 빌려서 쳐봤는데 너무 손맛이 좋아서
0311T 이번에 구입했거든요 (근데 스틸파이버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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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문제일거같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구요. 특히 elevate 같은 경우에는 안에 충격방지코일 때문에 올쳤을때의 타감도 별로라는 말을 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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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단조채와 중공구조채의 손맛 차이는... 어쩔 수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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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어느정도 생각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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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샤프트이유도 있을것입니다. 저도 0311p를 사용해보았지만 중공구조 미국채는 일본채와는 다른 느낌이 확실히 들어서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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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저도 몇번더 쳐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실례지마누지금 아이언은 혹시 뭐 쓰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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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는 손맛이 단조에 비해 둔탁한 면은 있지요. 거리는 단조보다 확실히 멀리보내주지만..저는 0311t 모델인데 기존에 블루프린트 단조 머슬백쓰다가 이지골프를 해야겠단 생각으로 바꿨는데 바꾸고 난뒤 손맛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골프가 더 쉬워진건 있습니다. 아이언 미스샷나도 일정한 거리는 확보가 되고 손맛도 제법 오래쳐보니 이제 점점 익숙해져가네요.  물론 단조클럽의 그느낌을 가질수는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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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탁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거리는 약간 더 나가는 거 같긴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 실망이 좀 되네요. 조금 더 쳐보고 장단점을 느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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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영향이 클겁니다.
현재 캘러웨이 apex pro 헤드에 elevate tour 샤프트로 쓰고 있는데 손맛 죽여줍니다.

0311은 중공구조 중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0311이 단조헤드인 미즈노 jpx919 포지드보단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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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받네요. 갈등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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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으로 유명한 포틴 단조채 쓰다가 이번에 0311p 에 스틸파이버로 넘어왔습니다.
포틴의 짝짝 들러붙는 손맛은 없지만 가뿐하게 튕겨져 나가는 느낌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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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신가요? 좀 더 쳐봐야겠죠.지금 스크린 치고있는데 어제보단 낫지만 아직은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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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샤프트 쓰고 있습니다.  0311p
어쩔 땐 채가 부르르 떨리는 느낌을 줄 때가 있어서 처음엔 좀 어색했어요. Z785 손맛에 익숙해졌다가 이질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적응 된 듯 하더니, 점점 손 맛이 좋아지네요. 숏아이언은
찰싹(?)보다는 팅~하고 튕겨 나가는 느낌이구요. 롱아이언은 꽤나 쫀득한 맛이 납니다. 이정도면 만족이다 싶어 0311T에 MMT80으로 추가 주문했던 건 취소했어요. 무엇보다 괜찮은 건 vss 라고 생각되요. 지금 갈비 골절이 된지 4주인데 2주째 부터 이거 들고 나가서 연습도 하고 라운딩도 했는데, 충격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에요. 지난주에 z785꺼내서 몇번 치고나니 (950s) 다시 통증이 밀려와서 다시 넣어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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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vss가 충격전달은 줄여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JIUN님이 느끼신 그 느낌을 빨리 느껴보고 싶은데 적응이 잘 안되네요. 연습만이 살길인가봅니다. 긴소감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 스크린치는데 티샷도 아이언으로 치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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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구조는 어쩔수가 없어요. 소리가 구리다는거랑 일관성이 없다는게 중공의 단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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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중요시 여기는 두가지가 없네요...그럼 장점은 어떤게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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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300 5에 샤프트 ns pro950 R 로 오랜기간 치면서 정말 찰떡을 치는 쩍쩍 맛에 골프를 좋아하게 됐죠.. 근데 글쓴분과 동일하게 0311P 엘레베이트 95 s로 바꾸면서 그런 맛이 없습니다... 단조 아이언 손맛 못따라 갑니다. 가끔은 쇳덩어리로 퉁퉁 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둔탁하기 까지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중공구조 특성인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vss가 오래 치다보면 또 익숙해져서 다른 샤프트는 충격 전달이 크실거 같으니 샤프트를 믿고 연습 한번 해보시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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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샀으니 필드는 나가서 쳐볼려고합니다. 연습하다보면 장점이 보이겠죠 .. 간지 말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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