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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입문해서 동네 실내연습장 6개월여 동안
한달 기초 배우다 코로나 터져서 손놓고
잠잠해져서 다시 한달쯤 주 몇회정도만 배우다가
다시 코로나문제 되어 손놓고
그렇게 다시 잠잠해져서 조금 더 배운게
아이언 풀스윙까지입니다. 그리고 기간이 끝났어요.
근데 막상 인도어 가보니 풀스윙도 제대로 안되네요.
제대로 못배운것도 있고 제대로 연습못한것도 있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실내연습장에서 배운거라곤
가장 기초적인 그 커리큘럼 따라 배웠는데 (똑딱이 2주넘게함)
연습장가면 하루에 한번정도 뒤에서 보고, 지적만 해줬거든요.
'손뒤로 넘어가면안됩니다.' '왼팔로 스윙해야죠.'
이런식으로 한마디 말하고 가는게 끝이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인도어 가보니깐 LtoL까지 딱 맞고 그 이후로는 진도가 안나간 느낌이네요.
다시 레슨을 더 받아야 할거같은데,
인도어에서 레슨을 받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GDR같은곳에 따로 등록을 해볼까요?
그리고 연습장에서 레슨받으면서 느낀데, 제가 사람의 성향을 좀 타는거 같아서
장기레슨은 만약에 프로와 궁합이 안맞으면 최악의 상황이 나오는것 같아서 좀 꺼려지는데
이런 경우 쿠폰레슨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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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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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구력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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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동네 근처에 QED생긴거 같은데, 거기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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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풀스윙까지만 배웠다고 하시면 일단 한번 쳐보라고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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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휘둘러만 보면 시작의 포인트가 나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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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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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여유시간이 좀 생겨서 인도어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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