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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 음성형은 별로인지요? 왕초보가 써도 될까요
  질문 |
캐너비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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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19 13:39:43 조회: 1,429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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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측정기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캐디가 100남았다고 해서 치면 넘어가거나 짧거나 해서 거리측정기하나 있으면 유용할거같아서요.

시계는 불편해서 안쓰고, 망원경처럼 허리에 차고 서서 보는 레이저형은 왠지 불편할거같기도 해서 찾아본결과,..

골프버디 v10 요게 있더라구요. 모자에 끼우고 다니면 될듯 한데....

1. 110넘게 치는 초보가 저런거 쓸때 어찌 볼까요?ㅜㅜ
2. 실사용기는 별로없던데... 안좋아서 그런건지 인기가 없는걸지요?
3. 허리에 차고다니는 거리측정기 안 불편하나요?

실력도 늘어야되는데 장비자꾸사게되네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음성이 오히려  편할때 있습니다. 어차피 세컨 샷 써드샷 위주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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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언니 말하는 거리를 못믿으시겠다면, 레이저 측정기 외에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
GPS 기반의 거리측정기는 핀위치, 고저차 등 변수가 많아서 6번이랑 7번을 들고갈까... 7번이랑 8번을 들고갈까... 정도의 참고용으로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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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거리 못믿으시면 gps기반도 애매할때가 많아서....레이저 거리측정기 말고는 믿음이 안가는건 마찬가지죠

근데 캐디도 거리 잘보는 캐디는 측정기랑 거의 비슷하게 불러주고......아닌 캐디들은 10~20미터 차이 나는 캐디도 있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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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형도 괜찮은데 대신 높낮이 고도 보정 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세요~~~
파인캐디 제품이 음성지원되는 모델이 많습니다.(UP300 모델부터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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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캐디쪽은 레이저나 시계위주 인거같네요.
잘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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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도 레이저 가지고 다니면서 확인하더군요. 왕초보라서 레이저로 측정한대로 잘 보내지도 못하면서 꺼내서 측정하고 다시 넣고 하기 불편해서 시계형 파인캐디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레이저 꺼낼일이 없었습니다. 시계보듯이 거리와 보고차 보고 벙커나 해저드 앞뒤 거리확인하고 그린 앞뒷 거리도그랙거리도 확인하고 치니 좋았습니다. 고가형말고 저가 흑백형이라 무게도 얼마 안돼서 손목 부담도 없었습니다. GPS오차를 생각하고 남은 거리를 가늠했습니다
 문제는 그 거리도 제대로 똑바로 못보내는 제 몸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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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왕초보인데, 3번 관련해서, 시계형 불편하시면 레이저형은 30배 정도 더 불편합니다... 저는 레이저형 봉인하고 시계형 쓰면서 편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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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요. 깔끔하게 시계형하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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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천합니다만...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릴게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544978&page=1

아무래도 왕초보는 거리 체크하는 것 자체가 민폐 내지 신경 쓰이는 일이 될 수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확인하는 게 최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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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계하나차고 스윙해봐야겠네요.
손목에 왠지 닿을거같아서 시계는 꺼리기는 했는데 저 상품 탐나기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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