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지난주 불금에 혼술을 위해 안주를 사러 이마트에 들렀습니다.
해당 이마트 1층에 골프클럽 판매하는 시타하는 곳이 있고,
한번 가봤지만... 거기 매장직원분은 시타를 하든 말든 관심이 없는 곳이라...
이번에는 뭐 시간도 많고 해서 이것 저것 많이 쳐봤습니다.
- 샤프트는 당연히 스탁 샤프트 SR이 가장 많았던듯
- 공정성을 위해 교차 시타로 각 클럽별 대략 20회 시타
- 시타실 스크린... 거리 뻥튀기가 심한듯;;;;;;;;;;
1. 매버릭
모... 그냥저냥 제일 잘나온건 230미터 정도인데... 딱히 뭐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근데 여성용 매버릭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클럽이 많이 가볍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드라이버는 샤프트가 바뀌어도 크게 전체적으로 무게감의 차이가 안느껴졌었는데,
여성용은 샤프트 40그람대 + 헤드무게도 더 가볍다 하니... 차이가 나긴 나더군요.
2. 심
뭐... 제일 잘나온건 236미터 정도인데... 딱히 뭐 특별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저 개취상 디자인이 제일 이뻤다는 정도?
평균적으로 매버릭보다 좀 더 거리가 나오는건...
아마도 몸이 풀렸기 때문이겠지요?
3. TS2
뭐... 잘 기억도 안납니다; 유일하게 60그람대 샤프트였던것 같은데...
4. z585
집에 785 이베이에서 싸게 업어와서 놀고 있는게 있는데...
뭐 소리는 제일 마음에 들긴 하네여...
5. G410
핑, 핑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G400 max의 관용성은 익히 들어서 아는데...
저는 둔한 몸이라 필드에서 그렇게 빌려쳐봐도 잘 모르겠던데...
이놈은 정말 딱 20번 쳤는데, 20번 친게 전부다 포물선이 1개로 겹쳐서 날아갔네요??!?!?!?
이게 핑의 관용성??? 아니면 스크린 오류???
가끔 잘 맞은 볼이 10미터 삑사리로 찍힌것도 있었는데...
음... 남의채 효과라기엔 너무 다른 채와 비교도 만힝 됐고....
G400 max가 관용성은 좋지만 거리는 안난다고 하던데...
G410은 결국 240까지는 찍고 왔습니다.
다른 채보다 거리가 월등히 더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비슷하게는 날아가겠다 생각이...
당X마켓에 G410 35에 뜬게 있어서 살까 하다가....
인기 모델이라 중국짭이많다 해서 일단 구매는 안했는데... 잘한거겠죠? ㅡㄷㅡ?
조만간 다시 한번 g410시타하러.... ㅋㅋ
|
|
|
|
|
|
댓글목록
|
|
혹시 청주 이마트인가요? 저도 거기 가보니 sr샤프트만 있던데 |
|
|
시타 하는곳에서 쳐보면 거리가 평시보다 잘 나오는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