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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분들이랑 모 구장을 갔는데요.
뒷 팀 카트분들이 티샷하고 오면서 담배물고 카트를 타고 오시더라구요.
홀 간 이동시간도 있고 티샷전 대기시간에 나와서 피우는건 봤어도
티샷하고 세컨, 서드샷 하러 가는 와중에도 담배물고 카트 타고 다니시는건 첨봤네요.
캐디분도 괴로우셨을텐데 뭐라 말을 못하시는거 같구요.
보기도 안좋고 하니 그러지 마시고 담배는 가급적이면 내려서 여유 있을때 태우시면 좋겠습니다.
지키라는 골프매너는 수천가지인거 같은데 일상 기본매너는 왜 이리 안지키는지 모르겠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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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보이는거죠 뭐...캐디도 극한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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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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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 글에 반박하거나 글쓴분 생각에 뭐라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골프장에서는 흡연은 가급적 카트 안에서만 해달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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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 같이 치는 동반자가 카트에서건 티박스에서건 줄담배 피워대는 통에 미치겠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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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던 담배 티마커위에 올리고 티샷하고 다시 무는 사람도 봤네요....ㅎ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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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갔는데 60대 아저씨가 카트안에 재떨이 만들고 피시길래 저도 마음껏 맞담배 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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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에서만 흡연 가능한곳이 꽤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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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마다 다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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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그런 인간(꼰대)하나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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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 동반자 전부 흡연자일때 그런적은 있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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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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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을 읽고 충격이었는데 댓글을 읽다 보니 '골프장에서도 흡연자는 이리저리 치이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같이 라운드할 때 흡연하는 동반자를 보고 별로불편함을 느끼진 못했는데 카트안에서 담배 피는건 그림이 참 안 좋아 보이네요. 냄새도 동반자들에게 영향을 줄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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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안에서 담배를 피워도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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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들도 유독 골프장에서 흡연을 더 많이 하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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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담배물고 퍼팅하는 사람까지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