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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X7지름 글 올렸었는데요.그 이후 골프버디의 W10 시계형 측정기를 지르고는 사용해 보지도 못하고 후배가 Voice caddy의 T7을 판다고 해서 싼 가격에 그놈을 인수받았습니다. w10팔아야 되는데...
어제하고 그저께 회사 휴무라 이틀연속 이 두 개를 갖고 라운드를 나갔는데요. 둘 다 매우 만족하게 잘 사용했어요.
T7의 경우 이런저런 기능이 있지만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샷분석기능이 꽤 정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OB나 hazard들어간 것 제외하면 거의 정확하게 짚어줘서 집에 와서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는 우선 드라이버 거리부터 어떻게 좀 해야 되겠네요. 평균 비거리가 180이 안돼서 충격. 좀 잘 안 맞은 샷들이 포함되니 평균이 확 떨어져 버리네요.
그린초입과 끝까지의 거리제공, 벙커나해저드 찍으면 상세정보제공등 필요한 정보중 없는게 없네요. 홀map이나 그린 언둘레이션은 세부적으로는 약간 현실과 갭이 있어서 잔반적인 이해및 참고용으로 써야 될 것 같고요.
LX7은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만 쓰면 됐고, 가끔 쳐야될 곳 근처에 장애물등 확인하는데도 쓰게 되니 이 두 장비 조합이면 라운드시 시간 지체없이 필요한 정보들을 빠르게 파악하면서 좀 더 편하게 라운드 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왜 스코어는 그대로일까요? 마음만 편해진 듯.
어제하고 그저께 회사 휴무라 이틀연속 이 두 개를 갖고 라운드를 나갔는데요. 둘 다 매우 만족하게 잘 사용했어요.
T7의 경우 이런저런 기능이 있지만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샷분석기능이 꽤 정확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OB나 hazard들어간 것 제외하면 거의 정확하게 짚어줘서 집에 와서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는 우선 드라이버 거리부터 어떻게 좀 해야 되겠네요. 평균 비거리가 180이 안돼서 충격. 좀 잘 안 맞은 샷들이 포함되니 평균이 확 떨어져 버리네요.
그린초입과 끝까지의 거리제공, 벙커나해저드 찍으면 상세정보제공등 필요한 정보중 없는게 없네요. 홀map이나 그린 언둘레이션은 세부적으로는 약간 현실과 갭이 있어서 잔반적인 이해및 참고용으로 써야 될 것 같고요.
LX7은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데만 쓰면 됐고, 가끔 쳐야될 곳 근처에 장애물등 확인하는데도 쓰게 되니 이 두 장비 조합이면 라운드시 시간 지체없이 필요한 정보들을 빠르게 파악하면서 좀 더 편하게 라운드 할 수가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왜 스코어는 그대로일까요? 마음만 편해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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